89년식 코란도오픈 RS입니다.



나마가스가 조금 많이 나오는 편이구요 매연 역시 많이 나옵니다. 시내 주행에서는

관계없는데 고속도로 주행시 100KM정도 달리다가 변속을 위해 클러치를 밟으면 시동이

꺼짐니다. 안꺼질때도 있습니다만 중요할때 "꺼져버립니다. 클러치를 밟지 않으면

안꺼집니다. 그리고 바로 다시 키를 돌리면 시동이 걸립니다. 클러치는 상당히

빡빡해서 삼발이 교환을 주위에서 권유하고 있습니다...



제 짧은 생각인데 문제는 엔진이 문제 있는 경우와 기본 알피엠(엑셀레이터를

밟지않은 상태)이 너무 낮은 경우, 그리고 클러치(삼발이)가 다 되어 문제가 있는

경우인데 아무래도 첫번째 아님 두번째 같은데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한지요 혹 잘

아시눈 분 있으면 글 남겨주세요... 요즈음은 차 타기가 겁납니다. 시동이 꺼져

앞차와 키스할까봐서요...



또 로워암(핸들관련 오무기어박스등) 브라켓이 깨져서 손수 갈았는데요 브라켓을

고정시켜주는 위쪽 볼트 두개의 길이가 짧데요 브라켓에 보조 쇠덩이를 네장씩이나

대서 위쪽을 고정시켜 놓았던데 맞는가요... 그 쇠덩이때문에 위쪽 볼트가 짧아

고정이 안되데요.. 그리고 인텀샤프트인가 그거하고 기어박스하고 연결부분을

잘못맞추었는지 핸들이 반바뀌이상 돌아가 버렸습니다.

브라켓을 재조립하고 싶은데 잘아시분은 방법좀 가르켜주세요.... 이상 몬스터

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