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장안동근처를지나는데,앞에 코란도 한대가

가고 있었읍죠.허허,차가 너무 오래되었나봅니다.

문짝은 전부 부페되어서 빵구가 뻥!,여러군데 부식이 된

차는 금방이라도 차체가 무너져 내릴것 같았습니다.

그찰보구 "와! 디게 오래된 차 같은데 그래두 잘 달리네?"

하며 그찰 졸졸 따라 갔지요.헉!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뒷부분 로고를 보니 코란도라 써진 글씨위로 조그맣게

거화! 란글씨가!!!!!!!! 오호? 이것이 수많은 메니아님

들이 그토록 찾으시던 그 차! 저는 사고를 무릅스고서

그찰 따라가며 구석구석을 뜯어보기 시작 했습니다.

이것이 그 명차 란 말인가? 걷으로보기엔 보잘것 없어보이지만 거화 란것을 보고 그찰

운전하시는 아자씨의 얼굴을

다시금 보게되었습니다.............

찬란한 이름 아!..................코란도여........

타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