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11월식/터보/롱바디/31mt/150리프트업



차를 타야31 끼면서 리프트업한지 3년정도 되가어 갑니다.



순정때보다 차가 무거워지고 힘이 없어진것을 느겼습니다.



타야가 커져서 그런가 보다하고 그러려니 하고 다녔습니다.



작년쯤 인천방송근처 인천자동차검사소에서 정밀검사와 환경검사를

받으면서 타야가 커서 매연이 많이 난다고 해서 재검사가 떨어지더군여



그래서 그옆근처 부란자집에가서 거금2만원주고 마력을 낮춰서 검사무사통과

했습니다.



그이후로 차가 너무 무거워서 짜증이나고, 룸미러와 사이드미러로 뒷차를 처다보게 되는 운전습관이 생겨버렸네여....



엔진찌꺼기 때문일까 생각이 들어서 "불스뭐시기" 유사한것도 넣어봤습니다.



좋아지기는 커녕 개뿔 별로 특별한 차이점을 못느끼겠더군여...



오프로드싸이트 들어와서 눈팅많이 하고 있지만 좋은 대안을 못찾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십자베어링에 무리가 많이 갔는지 소리가 심하게 나서 교환했습니다.



전 하부에 무리가 갈까봐서 알피엠도 2500까지 올려서 기어변속합니다.



오르막길에서는 3000까지 올리고여...(버스와 오르막올라가는 속가 비슷함 ㅡㅡ)



지금 제가 생각한 결과는 기어비를 "5.285" 로 해줘야 하지안을까 생각됩니다.



기어비 하면서 덤으로 lsd 도 하고요....



이런비슷한 증상 한번씩 격어보셨거나 해결방안 등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헬프미~~ 갤로퍼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