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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에 정든 겔록퍼 잡소리 부품 문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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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형 작성일05-03-01 09:08 조회1,26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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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아버님이 물려준 겔195년식 터보를 물려받아 일년 좀 넘게 타고 있는 철없는 공익이지요. 요즘 차보다 많이 촌스럽고 씨끄럽고 답답하다고만 생각했던 겔록퍼가 요즘은 많이 사랑스럽네요.아버지 타실때 한번도 사고 난적이 없는데 제가 물려받고 사고 참 많이 났죠 첨 미군 짚차 험머 같이 생긴 차량과의 충돌사고 흑 흑 정말 약간의 미동도 느껴지지 않는 충돌이지만 제 오른쪽 뒷 바퀴 휀다는 걸레짝이 됐죠 물론 그 짚차는 멀쩡하죠 저두 전차 범퍼가 달려있지만 그놈의 범퍼는 정말 요즘 말로 토나오더군요.비오는날 미군들 앞에서 겁나 빌었던 생각이 지금도 나네요 제100프로 과실도 아니더군요 지금 물어보면. 그땐 참 겁났었죠. 요즘은 욕도 많이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따지고 넘어가죠.하여간 제가 일년동안 타면서 휀다만 3번갈았지요 한번은 주차요원 잘못으로 돈 받았지만 계속 부서지는 휀다 보고 정말 미안하더군요 결정적으로 제가 좀 엄한데다가 그러니깐 공터에 차를 댔는데 다 박살난적이있죠. 다행히 보험사 아줌마랑 잘 말해서 보험처리 했는데 유리 다섯개에 내부랑 올도색에 처참했죠. 정말 미안하던군요 수리 다 받고 나온 차를 받을땐 정말 고맙구 행복했지요.그러면서 갤록퍼는 나의 영원한 애마라 소리치면서 다닙니다.그렇게 사고 없이 잘 타던 겔록퍼에서 잡소리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센타 판넬 인가???잘 못겠지만 계기판 오른쪽 평평한데에서 정차 중일?? 따다따따다 이런 소리가 계속 나네요 손으로 꾸욱 누르면 안나구 때면 또 나구 아주 신경 쓰입니다. 디젤차의 특유의 진동이면 좋게 생각하고 타는데 이소린 정말 거슬립니다. 그리고 방금 예전에 달았던 사제오디오 유심히 보다가 겉에 둘러싸인 판이 좀 튀어 나온거 같길래 만지다가 띄어냈는데 고리 꽉 끼는게 다 부러져있네요 어이없었습니다 좀 단단하게 만들지 무슨 장난조립식두 아니구 흠 그래서 지금 덜렁거립니다 또 중간에 콘솔박스 열면 컵넣구 하는데 뚜껑 꺽여서 떨어졌는데 이것두 덜렁 거립니다. 미안하기 그지 없죠

문짝 천장 방음은 예전의 사고로 인해 레자가 다 벗겨지구 시트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