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쇼바 시승후기](넘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
페이지 정보작성자 갤롱이짱 작성일05-02-04 14:38 조회1,705회 댓글3건 |
본문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줄로 압니다. ^^
저도 오전에 장착을 마무리했는데..지금까지..시승해보고 다니느라..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시내주행부터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까지. 또한 고속주행까지..ㅎㅎ
장착법은 시트 분해 그대로 조립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었습니다.
또한 판매하시는 분께서.. 전화하셔서..설명서 대신 장착요령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ㅎㅎ 전 금방보구..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알았지만.. 배려에 감사합니다.
갤로퍼 판쇼바...정말로 이게 화물차인가 느낄정도로...구조상 화물차보다.
승차감이 나쁘죠..그래서 저도 허리 많이 아팠고..쇼바도 사제 프로콤프로 바꾸고 해봤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프로콤프는...오프에 더 잘맞는 쇼바더군요... 하드한 쇼바... ㅡㅡ;
오늘 쇼바시트를 받아서. 처음에는 푹씬푹씬한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설명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체중보다 10킬로 낮게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한데 많이 출렁거리더군요...속도 울렁거리고..그래서 바로 저의 체중에 맞게 70으로 맞춰서 시승을 했죠. 그랬드니...평평한 길에서는 잘 모르겠드라고요...또한 시트 다느라 허리를 구부리고 작업햇드니...허리도 아픈지라..편안함을 잘 못느꼈습니다...그런데...시간이 지나면서 전같으면 쿵하면 허리도 쿵하면서 느껴지던 충격이 없어지더군요...ㅎㅎ 너무 놀라워서 일부러 돌출부위만 밟고 지나갔답니다. ㅎㅎ 갈수록 기분 좋아지더군요...이 차가 오늘 내가 타고온 차가 맞나 할 정도로...
식사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탔는데 그땐 제대로 승차감을 실감하겠더군요.쑥하고 충격에 맞춰 의자가 내려가는게 ㅎㅎ 조금만 적응하면 되겠더군요.
예전엔 나의 몸의 일부가 되어 노면의 고르기를 느꼈던 타이어나 쇼바가 느껴지지 않는 그 적응안되는 분위기...저속에서 시트쇼바가 작동 안할 땐 어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에서 좋더군요... 고속버스 타면 버스기사들의 에어시트의 그 느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갤로퍼 타이어가 타타닥하고 느끼던 노면 도로 이음홈등이 ㅎㅎ 그냥 지나갑니다.
문제는...제가 충격을 느끼지 못하니...차가 빠르게가서...모빌이 망가질지도 모른다는 의문이...ㅎㅎㅎ 그 어느 차보다도 튼튼한 갤롱이가 부서질리는 없겠지만요 ㅎㅎㅎ
이정도 제가 오늘 느낀 시승기입니다. 전 과장해서 표현하기 싫습니다. 너무 기대하신 분들은. 처음 타보고 실망하실지 모릅니다. 그런데.
예전의 나의 갤롱이가 이정도가 되고... 계속적인 노면의 충격이 느껴지지 않을 때 이 쇼바시트의 필요성을 느끼실 겁니다.
이번 구정에 집에다녀오면서 더 느껴보고서. 보조석도 장착할 계획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차에 돈들이지 말라고...그러나 갤로퍼는 예외라고 말하고 싶군요... 승차감으로 허리가 상하면 그만큼 피곤하고 일이나 가정에 소홀하게 됩니다. 그것은 차량하나 잘못선택해서 많은 곳에서 알게 모르게 피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허리 아퍼서 고생하셨던 분들.. 타보면 압니다. "앗 여기서 허리에 충격이 있었는데..."
아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쇼바시트가 작지 않더군요. 상당히 듬직한게 값어치 있게 생겼습니다.^^
이상 허접 갤롱이짱 쇼바시트 체험기 였습니다.~ 충성~!
저도 오전에 장착을 마무리했는데..지금까지..시승해보고 다니느라..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시내주행부터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까지. 또한 고속주행까지..ㅎㅎ
장착법은 시트 분해 그대로 조립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었습니다.
또한 판매하시는 분께서.. 전화하셔서..설명서 대신 장착요령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ㅎㅎ 전 금방보구..아 이렇게 하는 거구나 알았지만.. 배려에 감사합니다.
갤로퍼 판쇼바...정말로 이게 화물차인가 느낄정도로...구조상 화물차보다.
승차감이 나쁘죠..그래서 저도 허리 많이 아팠고..쇼바도 사제 프로콤프로 바꾸고 해봤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프로콤프는...오프에 더 잘맞는 쇼바더군요... 하드한 쇼바... ㅡㅡ;
오늘 쇼바시트를 받아서. 처음에는 푹씬푹씬한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설명을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체중보다 10킬로 낮게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한데 많이 출렁거리더군요...속도 울렁거리고..그래서 바로 저의 체중에 맞게 70으로 맞춰서 시승을 했죠. 그랬드니...평평한 길에서는 잘 모르겠드라고요...또한 시트 다느라 허리를 구부리고 작업햇드니...허리도 아픈지라..편안함을 잘 못느꼈습니다...그런데...시간이 지나면서 전같으면 쿵하면 허리도 쿵하면서 느껴지던 충격이 없어지더군요...ㅎㅎ 너무 놀라워서 일부러 돌출부위만 밟고 지나갔답니다. ㅎㅎ 갈수록 기분 좋아지더군요...이 차가 오늘 내가 타고온 차가 맞나 할 정도로...
식사 약속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기 위해 탔는데 그땐 제대로 승차감을 실감하겠더군요.쑥하고 충격에 맞춰 의자가 내려가는게 ㅎㅎ 조금만 적응하면 되겠더군요.
예전엔 나의 몸의 일부가 되어 노면의 고르기를 느꼈던 타이어나 쇼바가 느껴지지 않는 그 적응안되는 분위기...저속에서 시트쇼바가 작동 안할 땐 어느정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속에서 좋더군요... 고속버스 타면 버스기사들의 에어시트의 그 느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갤로퍼 타이어가 타타닥하고 느끼던 노면 도로 이음홈등이 ㅎㅎ 그냥 지나갑니다.
문제는...제가 충격을 느끼지 못하니...차가 빠르게가서...모빌이 망가질지도 모른다는 의문이...ㅎㅎㅎ 그 어느 차보다도 튼튼한 갤롱이가 부서질리는 없겠지만요 ㅎㅎㅎ
이정도 제가 오늘 느낀 시승기입니다. 전 과장해서 표현하기 싫습니다. 너무 기대하신 분들은. 처음 타보고 실망하실지 모릅니다. 그런데.
예전의 나의 갤롱이가 이정도가 되고... 계속적인 노면의 충격이 느껴지지 않을 때 이 쇼바시트의 필요성을 느끼실 겁니다.
이번 구정에 집에다녀오면서 더 느껴보고서. 보조석도 장착할 계획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차에 돈들이지 말라고...그러나 갤로퍼는 예외라고 말하고 싶군요... 승차감으로 허리가 상하면 그만큼 피곤하고 일이나 가정에 소홀하게 됩니다. 그것은 차량하나 잘못선택해서 많은 곳에서 알게 모르게 피해를 본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허리 아퍼서 고생하셨던 분들.. 타보면 압니다. "앗 여기서 허리에 충격이 있었는데..."
아 그리고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쇼바시트가 작지 않더군요. 상당히 듬직한게 값어치 있게 생겼습니다.^^
이상 허접 갤롱이짱 쇼바시트 체험기 였습니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