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튜닝을 원하시는 초보자 분들에게
페이지 정보작성자 배나지 작성일04-09-17 17:48 조회1,339회 댓글10건 |
본문
안녕하세요..(롱)배나지라고 합니다..
오프튜닝에 대하여 많은분들이 아시는 사항이지만 초보자분들을 위하여 몇가지 적습니다..
1, 순정이 가장 확실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잔고장이 적은 갤로퍼지만 튜닝을 하고도 순정같이 관리나 수리가 없이 그냥 탈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며 튜닝을 하고 오프를 다니다 보면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2, 오프에 좋은 튜닝이라도 기술이 부족하면 모빌이 파손됩니다..
승용차 10년에 화물차 몰면 사고가 날수도 있듯이 모빌만 튜닝했다고해서 모두 산에서 잘가는것이 아닙니다..초보 오프로더가 새미튜닝(타이어만 키운상태)으로 1년에 50만원이 들어간다면 하드튜닝(락커등을장착한상태)으로 100만원에서 500만원정도의 수리비가 들어갈수 있습니다.."튜닝을 한번에 제대로 하라는 말이 있는데 절대 한번에 끝날수 없습니다"순정부터 오프코스를 연습하시고 LSD - 락커등으로 올라가시는분들이 처음 락커등으로 시작하시는 분보다 적게 듭니다..(개인적 통계) 예로서 바로 100여만원 들여 락커로 시작하시는 분은 각종 파손등으로 락커작업비의 두배 이상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3, 오프튜닝의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비포장랠리, 락크라이밍, 종합투어링(진흙,돌등모든것포함), 오지여행, 뽀대등등 개인적 취향에 맞는 튜닝을 하는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또한 이에 여러관련 서적이나 외국의 잡지등을 보고 공부를 하여야 오프로드 취미활동을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3, 갤로퍼는 32에 LSD가 그나마 적당합니다..
인치업에 32타이어 후륜 LSD (전륜도 가능) 이 새미코스를 즐기면서 차에 무리를 가장 적게 주는 튜닝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이때에도 오프를 한다면 일반보다 더 자주 오일및 구리스교환, 내외관 관리등을 해주셔야 하며 범퍼나 모빌옆이 긁히는것은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4, 튜닝샵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튜닝의 정도를 결정하는것과 튜닝샵을 선정하는것에 있어서 많은 오프 多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 가장 문제가 적고 AS를 잘해주는곳으로 가야합니다..
한두명의 말만 듣고 아무곳이 갔다가 모빌이 더 망가지고 AS 를 안해주거나 엉뚱한 금액을 더 청구하는곳이 있으며 모빌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바디업등은 한번 작업을 한뒤에 원상 회복이 어려운작업입니다..
5, 오프로드는 위험하며 돈이 많이 드는 취미입니다..
코스에 따라 작은 실수에 전복의 위험을 몇번씩 경험하거나 생명을 위태롭게 하기도 하기에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하며 구난등이 가능한 도시인근 공사장등에서 연습등을 하셔야 좋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평상시 시속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모빌이기에 오프시 작은 파손이 돌아오는 길이나 평상이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이에 자주 업소에서 점검과 정비를 해야 하며 기본정비, 튜닝구조, 인명구조등등 여러가지를 직접 배워야 하기에 당연히 시간과 돈이 많이 들게됩니다..
""절대 차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이외에도 발생할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여가까지만 개인적 소견으로 적어봅니다..
결론으로 생업이나 생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짚차 하나 있다고 그냥 오프를 시작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생각입니다..내부를 꾸미는 DIY나 치장은 관계가 없지만 오프로드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참고만 하세요..굿로드~~
순수한 마음으로 올린것이니 이글을 읽고 오해가 생기는분이 없길 바랍니다..
오프튜닝에 대하여 많은분들이 아시는 사항이지만 초보자분들을 위하여 몇가지 적습니다..
1, 순정이 가장 확실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잔고장이 적은 갤로퍼지만 튜닝을 하고도 순정같이 관리나 수리가 없이 그냥 탈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며 튜닝을 하고 오프를 다니다 보면 적지 않은 돈과 시간이 들어가게 됩니다..
2, 오프에 좋은 튜닝이라도 기술이 부족하면 모빌이 파손됩니다..
승용차 10년에 화물차 몰면 사고가 날수도 있듯이 모빌만 튜닝했다고해서 모두 산에서 잘가는것이 아닙니다..초보 오프로더가 새미튜닝(타이어만 키운상태)으로 1년에 50만원이 들어간다면 하드튜닝(락커등을장착한상태)으로 100만원에서 500만원정도의 수리비가 들어갈수 있습니다.."튜닝을 한번에 제대로 하라는 말이 있는데 절대 한번에 끝날수 없습니다"순정부터 오프코스를 연습하시고 LSD - 락커등으로 올라가시는분들이 처음 락커등으로 시작하시는 분보다 적게 듭니다..(개인적 통계) 예로서 바로 100여만원 들여 락커로 시작하시는 분은 각종 파손등으로 락커작업비의 두배 이상이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3, 오프튜닝의 종류도 여러가지 입니다..
비포장랠리, 락크라이밍, 종합투어링(진흙,돌등모든것포함), 오지여행, 뽀대등등 개인적 취향에 맞는 튜닝을 하는것이 올바르다고 봅니다..또한 이에 여러관련 서적이나 외국의 잡지등을 보고 공부를 하여야 오프로드 취미활동을 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3, 갤로퍼는 32에 LSD가 그나마 적당합니다..
인치업에 32타이어 후륜 LSD (전륜도 가능) 이 새미코스를 즐기면서 차에 무리를 가장 적게 주는 튜닝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이때에도 오프를 한다면 일반보다 더 자주 오일및 구리스교환, 내외관 관리등을 해주셔야 하며 범퍼나 모빌옆이 긁히는것은 기본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4, 튜닝샵의 결정이 중요합니다..
튜닝의 정도를 결정하는것과 튜닝샵을 선정하는것에 있어서 많은 오프 多 경험자들의 조언을 듣고 가장 문제가 적고 AS를 잘해주는곳으로 가야합니다..
한두명의 말만 듣고 아무곳이 갔다가 모빌이 더 망가지고 AS 를 안해주거나 엉뚱한 금액을 더 청구하는곳이 있으며 모빌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특히 바디업등은 한번 작업을 한뒤에 원상 회복이 어려운작업입니다..
5, 오프로드는 위험하며 돈이 많이 드는 취미입니다..
코스에 따라 작은 실수에 전복의 위험을 몇번씩 경험하거나 생명을 위태롭게 하기도 하기에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하며 구난등이 가능한 도시인근 공사장등에서 연습등을 하셔야 좋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평상시 시속10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 모빌이기에 오프시 작은 파손이 돌아오는 길이나 평상이 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이에 자주 업소에서 점검과 정비를 해야 하며 기본정비, 튜닝구조, 인명구조등등 여러가지를 직접 배워야 하기에 당연히 시간과 돈이 많이 들게됩니다..
""절대 차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이외에도 발생할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여가까지만 개인적 소견으로 적어봅니다..
결론으로 생업이나 생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짚차 하나 있다고 그냥 오프를 시작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생각입니다..내부를 꾸미는 DIY나 치장은 관계가 없지만 오프로드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참고만 하세요..굿로드~~
순수한 마음으로 올린것이니 이글을 읽고 오해가 생기는분이 없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