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스토퍼고무에 대한 개인적 답글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배나지 작성일04-07-24 03:23 조회699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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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글 감사하구요...오랜만에 뵙는것 같네요.
- 한동안 좀 바뻤다 요즘 좀 한가합니다..
>스토퍼고무가 어디에 붙은건지? 먼지도....무슨 역활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 스토퍼와 스토퍼고무는 어퍼다이에 전후 두개와 로아다이에 하나 붙어 있으며(꼭 확인하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하부스토퍼는 노면 충격시 타이어가 튀어 올라갈때 로아다이가 너무 위로 올라가는것을 막아주며 상부스토퍼는 올라갔던 타이어가 내려올때 너무 밑으로 내려오는것을 막아주게 됩니다..스토퍼와 로아다이,어퍼다이가 직접 부딪히는것을 방지하고 충격을 완화 시키기 위하여 각각 스토퍼고무가 달려있습니다..
>이거 잘라내고 "먼로리플렉스"쇼바 장착시 어느정도 승차감 개선을
>이룰수 있는건지요?(순정때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 스토퍼를 자르는것이 아니고 스토퍼 고무를 자르는것을 말합니다..
(지나친 휠트를 요하는분들은 쇠로된 스토퍼까지 자르기도 합니다만 등속이 못견딥니다) 스토퍼고무를 자르는것과 쇼바의 연관은 미미합니다..
쇼바는 각종류의 쇼바를 성능에 따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면 되고..
우리가 큰 타이어를 끼우기 위하여 토션바를 조임으로서 상부(어퍼다이)의 스토퍼와 스토퍼고무와의 간격이 줄어들거나 간격이 아예 없이 꽉 눌러붙게 되기에 노면에 작용하는 반사충격이 고스란히 차체에 전해져 통통 튀는 상태가 됩니다..이를 보안하기 위하여 스토퍼 고무를 어느정도 잘라주어 스토퍼와 스토퍼 고무와의 간격을 주는것입니다..
>왜 고속방지턱 넘을때 주의해야 하는지?......^^;;
- 스토퍼의 고무를 자름으로서 충격의 흡수가 많이 약하게 되기에 어퍼다이의 축에 무리가 가면서 파손되기도 하기 때문에..큰방지턱, 오프로드의 랠리같은 운행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토퍼고무 잘라보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순정으로 돌아갈까도 고민중인데 요놈 잘라내고도 문제 없는겁니까?
- 원칙적으로 대단한 (일본)기술자들이 갤로퍼(파제로)에 만들며 모든 구조를 계산하고 테스트하여 나온 순정상태에서 큰 타이어를 끼우는등 튜닝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큰 타이어를 운영하기 위하여 심한 충격에 최대한 적응하기 위한 튜닝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부 스토퍼고무를 자르는 작업을 할때는 똑같이 잘라 좌2개 우2개의 스토퍼고무 크기를 똑같이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구형갤로퍼(바디업없이 금호33)에 상부스토퍼고무를 아예 제거하고(브레이크호스를 잘 고정했음) 다녔습니다만 락커를 장착하고 매우 천천히 다녔기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만 락커를 내리면서 다시 장착하였습니다..
>얼마전 부터 배나지님의 글이 보여서 방갑네요...ㅎㅎ
>무더운 여름 잘 나시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이곳에서 여러가지를 배우는 입장이며 예전 정비업에 종사할때의 기억을 더듬어 알고있는 작은 지식과 경험을 올리는것으로 갤로퍼의 자료실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더위들 먹지 마세요..
참고만 하세요....굿로드~~
- 한동안 좀 바뻤다 요즘 좀 한가합니다..
>스토퍼고무가 어디에 붙은건지? 먼지도....무슨 역활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 스토퍼와 스토퍼고무는 어퍼다이에 전후 두개와 로아다이에 하나 붙어 있으며(꼭 확인하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하부스토퍼는 노면 충격시 타이어가 튀어 올라갈때 로아다이가 너무 위로 올라가는것을 막아주며 상부스토퍼는 올라갔던 타이어가 내려올때 너무 밑으로 내려오는것을 막아주게 됩니다..스토퍼와 로아다이,어퍼다이가 직접 부딪히는것을 방지하고 충격을 완화 시키기 위하여 각각 스토퍼고무가 달려있습니다..
>이거 잘라내고 "먼로리플렉스"쇼바 장착시 어느정도 승차감 개선을
>이룰수 있는건지요?(순정때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 스토퍼를 자르는것이 아니고 스토퍼 고무를 자르는것을 말합니다..
(지나친 휠트를 요하는분들은 쇠로된 스토퍼까지 자르기도 합니다만 등속이 못견딥니다) 스토퍼고무를 자르는것과 쇼바의 연관은 미미합니다..
쇼바는 각종류의 쇼바를 성능에 따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시면 되고..
우리가 큰 타이어를 끼우기 위하여 토션바를 조임으로서 상부(어퍼다이)의 스토퍼와 스토퍼고무와의 간격이 줄어들거나 간격이 아예 없이 꽉 눌러붙게 되기에 노면에 작용하는 반사충격이 고스란히 차체에 전해져 통통 튀는 상태가 됩니다..이를 보안하기 위하여 스토퍼 고무를 어느정도 잘라주어 스토퍼와 스토퍼 고무와의 간격을 주는것입니다..
>왜 고속방지턱 넘을때 주의해야 하는지?......^^;;
- 스토퍼의 고무를 자름으로서 충격의 흡수가 많이 약하게 되기에 어퍼다이의 축에 무리가 가면서 파손되기도 하기 때문에..큰방지턱, 오프로드의 랠리같은 운행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토퍼고무 잘라보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순정으로 돌아갈까도 고민중인데 요놈 잘라내고도 문제 없는겁니까?
- 원칙적으로 대단한 (일본)기술자들이 갤로퍼(파제로)에 만들며 모든 구조를 계산하고 테스트하여 나온 순정상태에서 큰 타이어를 끼우는등 튜닝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큰 타이어를 운영하기 위하여 심한 충격에 최대한 적응하기 위한 튜닝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부 스토퍼고무를 자르는 작업을 할때는 똑같이 잘라 좌2개 우2개의 스토퍼고무 크기를 똑같이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구형갤로퍼(바디업없이 금호33)에 상부스토퍼고무를 아예 제거하고(브레이크호스를 잘 고정했음) 다녔습니다만 락커를 장착하고 매우 천천히 다녔기에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만 락커를 내리면서 다시 장착하였습니다..
>얼마전 부터 배나지님의 글이 보여서 방갑네요...ㅎㅎ
>무더운 여름 잘 나시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이곳에서 여러가지를 배우는 입장이며 예전 정비업에 종사할때의 기억을 더듬어 알고있는 작은 지식과 경험을 올리는것으로 갤로퍼의 자료실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더위들 먹지 마세요..
참고만 하세요....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