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륜과 4륜 전환하는 트랜스퍼케이스를 기준으로,
동력을 각각 전륜액슬과 후륜액슬로 전달하는 긴막대 프로펠러샤프트(?).. 명칭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이 전륜과 후륜쪽 프로펠러샤프트 중 오랜시간이 흐른 뒤.....
맨손으로 두드려보면.. 후륜쪽보다 전륜쪽의 십자베어링(?)문제로 퉁퉁 울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상식적으로는 후륜을 계속 쓰고, 전륜은 거의 쓰지 않는것이니...
후륜이 먼저 손상될 것 같은데요..
왜 전룬이 먼저 손상되는 것인지요?? 일반적으로 10년 넘게 타다보면
전륜쪽의 소음으로 정비를 받는분들이 좀 생겨난다고 하는데요..
전륜구동기어 넣는것과 상관없이 차량이 운행될때는 둘 다 도는것인가요?
후륜구동 상태에서 단지 돌면서, 전륜거는 헛도는 것이고 후륜쪽만 동력이 체결되는 것인가요?  알고 계신다면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교환할 상태정도 되면, 주행중이나 아이들링시 어떤 소음이 올라오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