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소(지역)별로 다른 부품 가격( ㅡ,ㅡ)
페이지 정보작성자 HoHo 작성일04-03-19 11:24 조회892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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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갤숏터보승용입니다...
시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고민하다...중고를 산다는건 기적이 생기기 전에는 불가능할 것이고..다른 의자 사서 용접하고 모하고 하자니 고생(투자)한 만큼 맘에 안 들면 어떡하나...하고..망설여지고...암튼...새 시트 가격이나 확인해 볼까 하고...Mobis에 갔었습니다. 근데, 시트는 모비스에서 취급하지 않는다고 다른곳을 소개시켜 주시더군요...근처에 있는"현대 자동차 시트 전문 A/S 지정점"...
가서 가격을 문의하니까...팔걸이부착된 시트가 두종류가 있는데..한개는 18만원 또하나는 25만원이라 하더라구요...18마넌짜리는 팔걸이는 있지만 구조가 구갤처럼 대합실의자(?) 스타일이고 25만원짜리가 체형에 맞게 (버켓시트)처럼 나온거라 하시더군요...
(아시죠? 구갤하고 헤드라이트 동그란 갤...다음 세대부터 시트 다르다는거...
저는 갤로퍼 의자가 참 편하고 맘에 드는다는 말에 이해가 안갔었는데...나중에 제차랑 비교해보니까 완죤히 다르더라구요..ㅡ,.ㅡ)
어찌됐던간에..십얼마정도면 교환할까 하고 갔다가 25라는 말에 허걱하고...있는데..시트를 수리해서 써보라는 아저씨의 꼬득임....
결국 속는셈치고 거금 5마넌을 들여서 수리...
쿠션은 좋아졌는데...허리부분이랑 아래쪽에 스폰지를 너무 많이 넣어놔서...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몸이 앞으로 쏟아질것 같은....쩝! 코너링시에도 옆으로 넘어갈것같은.....헉!
괜한데 돈날렸습니다...DIY해도 충분한 것을..귀차니즘 때문에...게으르면 돈이라도 많아야될텐데요...
암튼 와이프몰래 모은 비자금 쓸데없이 다 날리기 전에(저는 비자금모아서 남들처럼 좋은데 안가고 차에 투자 합니다..^^)....그냥 새걸로 사버리기로 결정...
수원/원효로/동부/북부/남부/서부사업소에 전화를 때렸죠...
웬걸...어떤곳은 16마넌..어떤곳은 25마넌..어떤곳은 18마넌 제각각이더군요...
그래도 두가지 종류는 아니고 하나만 나온다는 것은 알게 됐지요....(가격은 각기 다 달랐지만서도...)
16마넌도 어떤곳은 장착비 따로 몇천원내야되고 어떤곳은 그냥 장착해주신다 하고...암튼 좀 웃기네요...
사업소랑 연결된 지정점(?)들인데..가격도 다 다르고...도데체 정찰제는 어디에....?
어디가 어떻고 어디는 어땠다고 구체적으로 남기지는 않겠습니다..그분들도 다 먹구살자고 그러시는 걸텐데...
혹시시트 살려고 계획하시는분...쪽지주시면 어디가 젤루 정직(?)하고 저렴한지 알려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 글고..1년 정도 후에 차 바꿀 생각인데 이번에 시트 사면...깨끗히 사용해서 저렴하게 넘겨 드릴께요..... 구갤타시는 분들 (괜히 저처럼 16만원날리지 마시고(아니 21만원이 되네...덴장!!!) 내년을 기다리시기를....제가 차는 제 몸보다 더 깨끗이 관리 하걸랑요....그럼 이상 주절주절.....끝
시트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고민하다...중고를 산다는건 기적이 생기기 전에는 불가능할 것이고..다른 의자 사서 용접하고 모하고 하자니 고생(투자)한 만큼 맘에 안 들면 어떡하나...하고..망설여지고...암튼...새 시트 가격이나 확인해 볼까 하고...Mobis에 갔었습니다. 근데, 시트는 모비스에서 취급하지 않는다고 다른곳을 소개시켜 주시더군요...근처에 있는"현대 자동차 시트 전문 A/S 지정점"...
가서 가격을 문의하니까...팔걸이부착된 시트가 두종류가 있는데..한개는 18만원 또하나는 25만원이라 하더라구요...18마넌짜리는 팔걸이는 있지만 구조가 구갤처럼 대합실의자(?) 스타일이고 25만원짜리가 체형에 맞게 (버켓시트)처럼 나온거라 하시더군요...
(아시죠? 구갤하고 헤드라이트 동그란 갤...다음 세대부터 시트 다르다는거...
저는 갤로퍼 의자가 참 편하고 맘에 드는다는 말에 이해가 안갔었는데...나중에 제차랑 비교해보니까 완죤히 다르더라구요..ㅡ,.ㅡ)
어찌됐던간에..십얼마정도면 교환할까 하고 갔다가 25라는 말에 허걱하고...있는데..시트를 수리해서 써보라는 아저씨의 꼬득임....
결국 속는셈치고 거금 5마넌을 들여서 수리...
쿠션은 좋아졌는데...허리부분이랑 아래쪽에 스폰지를 너무 많이 넣어놔서...브레이크 밟을때마다 몸이 앞으로 쏟아질것 같은....쩝! 코너링시에도 옆으로 넘어갈것같은.....헉!
괜한데 돈날렸습니다...DIY해도 충분한 것을..귀차니즘 때문에...게으르면 돈이라도 많아야될텐데요...
암튼 와이프몰래 모은 비자금 쓸데없이 다 날리기 전에(저는 비자금모아서 남들처럼 좋은데 안가고 차에 투자 합니다..^^)....그냥 새걸로 사버리기로 결정...
수원/원효로/동부/북부/남부/서부사업소에 전화를 때렸죠...
웬걸...어떤곳은 16마넌..어떤곳은 25마넌..어떤곳은 18마넌 제각각이더군요...
그래도 두가지 종류는 아니고 하나만 나온다는 것은 알게 됐지요....(가격은 각기 다 달랐지만서도...)
16마넌도 어떤곳은 장착비 따로 몇천원내야되고 어떤곳은 그냥 장착해주신다 하고...암튼 좀 웃기네요...
사업소랑 연결된 지정점(?)들인데..가격도 다 다르고...도데체 정찰제는 어디에....?
어디가 어떻고 어디는 어땠다고 구체적으로 남기지는 않겠습니다..그분들도 다 먹구살자고 그러시는 걸텐데...
혹시시트 살려고 계획하시는분...쪽지주시면 어디가 젤루 정직(?)하고 저렴한지 알려드릴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 글고..1년 정도 후에 차 바꿀 생각인데 이번에 시트 사면...깨끗히 사용해서 저렴하게 넘겨 드릴께요..... 구갤타시는 분들 (괜히 저처럼 16만원날리지 마시고(아니 21만원이 되네...덴장!!!) 내년을 기다리시기를....제가 차는 제 몸보다 더 깨끗이 관리 하걸랑요....그럼 이상 주절주절.....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