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풀었따^^
페이지 정보작성자 편경준 작성일04-01-31 19:20 조회741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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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낙이 이제 왔습니다.. 제가 무지 고생해가면서..하려구 했던..타이밍 벨트를 내일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공구로 크랭크 풀리 볼트가 안풀려서 임팩 거금 12만원 주고 구매해도 안풀서요..낙심한 끝에 카센타에 맞끼려구 했는데 지난 명절 때..무지 추워는데 그때..혼자서..한다고..쑈했는데 오프로드에 글을 여러번 올리는게..도움이 되던것 같습니다. 추운데 지난 명절때..무지 고생해서 포기 할까도 생각했는데..투자한게 많아서..마음 딱 고쳐 먹고..한번만 해보자 안되면..카센타에 의뢰 할려구 작정하고..크랭크 풀리에 복스알 끼우고.. 가슴이 두근두근 무지 긴장 되더군요 크랭크 풀리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 하는거는 알고 있지만..혹시나 반 시계 방향으로 돌지 않을까..그리고..제가 공구 방향을 잘 설치했는가... 만일 이게 잘못 된다면.. 스틸 관2개 이게 휘어지거나..뽁아졌을겁니다..말 그대로..금전적 손실이 무지 크다는 얘기...^^
마음을 가다 듬고 시동을 거는데..무지 힘들게 겔겔겔 하더니..시동을 걸리더라고요...이때다 싶어서..어능 시동을 끄고..크랭크 볼트를 봐을때..환한 미소가 생기더군요.. 역시나 풀려있더군요.. 이리해서..제가 하고자하는..기초 작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풀리도 안빠지면 어쩌나 걱정햇는데.의외로..그냥 빠지더군요.. 일단은..저녁이 되어서..이만 접고..내일 하기로 했습니다.내일이 기대가 되는군요..읽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
마음을 가다 듬고 시동을 거는데..무지 힘들게 겔겔겔 하더니..시동을 걸리더라고요...이때다 싶어서..어능 시동을 끄고..크랭크 볼트를 봐을때..환한 미소가 생기더군요.. 역시나 풀려있더군요.. 이리해서..제가 하고자하는..기초 작업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풀리도 안빠지면 어쩌나 걱정햇는데.의외로..그냥 빠지더군요.. 일단은..저녁이 되어서..이만 접고..내일 하기로 했습니다.내일이 기대가 되는군요..읽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