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도 찾아온 달마다 한번씩의 1박2일 가족오프...

저번달 양각산에서의 기억이 슬슬 지워질때쯤 또 한번의 신나는 일이 생기는 군요...

혹시라도 여러이유(위험하고, 차 부서지고, 가족들은 어떻하고....)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일단 한번 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즐거운 단체드라이빙과 특히 저녁에 있을 삼겹살 파티는 가족과 같이 어울리고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한 동강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아름다움과 비경에 대해서는 많이 애기들어서 알고 있기때문에 저도 저의 님과 함께 하려 합니다...

저번 양각산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많은 국장님께서 가족들 동반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막 오프를 시작한 초보로서 처음에 오프에 동참하기에는 많은 마음 고생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일단 한번 이 즐거운 경험을 느끼신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여러 국장님들 보고픈 마음에 초짜 가우스의 한마디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