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퍼

뒷부분 스프링 형태로 편의상 판스프링형과 코일스프링형 두 가지로 구분한다. 매그넘 4X4, 란쵸5000 , 란쵸9000, 삭스, 가야바, 먼로

매그넘, 얼티메이트, 빌스타인, 보게, 테크프로, 가브리엘, 국산 모노 쇼바 등 다양한 쇼바가 있다.

안정성 보강 및 오프로드 튜닝을 위한 제품으로는 스프링과 토션바가 출시되고 있다. 호주의 페더스에서 생산한 헤비 듀티 스프링과 얼티메이트에서

설계한 토션바를 교체 장착하면 승용차에서 튜닝용 스프링을 장착한 것과 같이 안정감이 크게 향상되며 차고가 5센티 정도 올라간다. 여기에 이

스프링들과 잘 어울리는 매그넘 4X4 나 얼티메이트 또는 테크프로 같은 하드한 쇼바를 장착하면 승차감도 어느 정도 살아나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승차감을 위한 제품의 선택요령은 뒤가 주로 터보 인터쿨러 차량에 적용되는 코일스프링형은 먼로 매그넘이나 삭스 또는 빌스타인 쇼바를 장착하면

개선될 것이며 판스프링 형에는 삭스나 빌스타인 가야바 등이 다소 효과는 있으나 사실 판스프링 자체를 교체하지 않고는 좋은 승차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현재 얼티메이트에서 개발한 판스프링이 시중에 공급되고 있다. 이 판스프링을 장착하면 승차감도 개선되지만 차고도 5센티 정도 올라가 오프로드

주행에도 아주 적합하게 튜닝을 할 수 있게된다. 이 스프링에도 하드한 타입인 얼티메이트 쇼바나 매그넘 4X4 쇼바가 잘 어울린다.

완전한 오프로드 차량에는 란쵸5000번이 아주 적합하다. 이 쇼바는 압축 감쇠력이 없어 험한 도로에서는 차량의 자세 변화가 최소화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온로드에서는 승차감이 아주 나쁜 단점이 있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감쇠력 조절타입인 란쵸9000번을 사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