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겔로퍼는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 달구지 차 같죠. 신형말고 구형이요,

그나마 신형은 심플한게 좋더군요.

자세히 뜯어보니 와꾸는 구형이나 신형이나 거의 같드라구요.

그래서 호환 가능한 부분이 있을것 같아서요.

우선 오디오가 너무 아래 있어서 조작이 번거롭죠. 겔초보인 제가 써본결과 위험할수도 있겠드라구요.어찌나 멀던지 많이 숙여야 오디오가 손에 들오더라구요.아직 손에 익숙치 못해서 그렇겠지만요.

이넘을 핸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를 시켜야 하는데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것들이 오히려 가까이 있으니...

신형은 전자식이라 전선만 연장하여 옴기면 될듯...

뭐 이런 생각을 하다가 신형이랑 (센타)카바를 전체 갈믄 안될까 생각 해봤습니다. 트리플 메타부터 내려오는 선이 구형겔이랑 틀리지만 에어콘 구멍밑에 튀어나온만큼 신형은 전체가 덥혀 나오니...

그밑에 시계랑 재떨이 그밑에 오디오 있는 순서를 보믄 뭐 크게 틀릴것 도 없는것 같은데 ...물론 구형으니 철사로 당기며 조절하는 방식이라 전체를 바꿀순 없겠지만, 스위치 위치가 비슷하니 겁데기만 바꿔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데시보드의 앞면(바람나오는 구멍 주위)에 통통하게 살찐 것도 가능할듯 싶구요.

게기판의 카바도 신형으로 위에 뚜껑만 덮어 쒸우면 안될까요?

밑으로 내려가서 기어봉 카바도 얼핏 보니 거의 비슷 하던데

구형은 비닐레자로 덮여 있던데 신형 몰랑몰랑한 자바라 고무로 바꾸면 한결 낳을듯 싶습니다.

아참 그리고 듀얼에어콘 천정에서 나오는 바람은 따뜻한 바람 으로 바꾸는 스위치는 없나요? 앞쪽처럼 송풍,에어콘,히터 이렇게 조절 하는 스위치 말입니다.

이상 바램이었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