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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로퍼 소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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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호 작성일03-09-29 09:06 조회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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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5년 12월식 갤로퍼 숏바디 노말을 몰고 다니는데요



올해 6월에 샀어 잘 타고 다녔는데....



별 큰 문제는 아니지만 요즘 엔진 소리가 조금 시쓰러운듯 했어요.



추석때 부산을 갔다 왔는데...그때 좀 심하게 속력을 내서 그런지



중고 사고 처음 고속도로 탔거든요



그때 최고 속력 내리막길에서 탄력 받아서 겨우 140정도 나오던데..



너무 속력을 내서 엔진 소리가 시끄러워진건가요?



사실 그때 전 1000키로 더 뛰고 엔진오일을 갈려고 했는데....



소리가 좀 시끄러워서 부산가자 마자 엔진 오일을 갈았거든요.



그러면 낳을까 싶어서요.....



타이어두 바람이 많이 빠진 김에 엔진 오일두 갈은 거죠



타이어는 펑크가 났더라구요 나사 못이 두개가 박혀 있었죠



그때 현대 자동차 a/s센타 기사분은 타이밍 벨트가 노화 되서 그럴수



도.... 아님 엔진이 노화 되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던데....



근데 타이밍 벨트는 중고 딜러가 분명히 갈았다고 했거든요.



또 모르져 확인한바는 없으니까 속인거일수도 있구요.



그래서 타이밍 벨트두 열어보고 엔진도 좀 자세히 봐야 한다고 하시



던데... 정비를 해두 서울에서 하는게 낳을듯 싶어서...



근데 그때 소리가 좀 나는걸 보고 제가 기사분



한테 서울까지 갈수 있냐구 하니까... 장담은 못한다고 하던데...그말



두 맞는 말인지 아닌지 모르구.....그래서 그냥 왔죠



그러구 확실한건 모르지만 그때 기사분이 엔진 오일이 좀 세는것 같기



도 하다구 했거든요. 뭐가 뭔지?



하여튼 왜 그런지 그때 이후로 서울 왔어두 소리가 전에 보단 부드럽



지 않은것 같은데...왜 그런걸까요?



좀 미묘하고 어려운 질문이죠?



그냥 막무가내 걱정이 되어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왜냐면 다음주에 또 장거리를 뛰기 때문에 혹시나 미리 점검 차원에



서...사실 기어두 좀 뻑뻑하게 들어가는것 같아요 전에 보다....



안전 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