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한풀 꺽이고 가을이 올려고 하네요.. 추석전날 집에 들어온 독사 한마리를 보니 몸에 비늘이 반들반들거리고 통통하게 살이 쪘더군요.. 늦게남아 추석들 잘 지내셨지요..???



저는 예전에 33인치 한국타야를 달고 다녔지요.. 란쵸5000 쇼바하고

탑부싱으로 바디업했지요... 그러다가 현재는 타야는 265/70/15를 신고 다니구요. 쇼바는 순정 가스쇼바 사용하고 코일스프링도 순정입니다. 문제는 순정으로 교체하고난후 입니다. 허브 스페이스 50짜리를 현재 앞뒤 모두 사용하는데요... 하체에서 계속 철판떠는 소리가 나고요.. 엔진 소음도 다른갤에 비하면 조금 시끄럽구요..바디업하면서 부싱을 사용했었는데요. 이놈은 현재 탈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정으로 돌리다보니 자동차 바디가 너무 위로 올라가서 보기가 좀그렇더군요.. 그리고 바디업이 되서 인지 순정쇼바가 제구실을 못하는것 같기도 하구요..승차감이 너무 안좋구요.. 노면이 조금만 고르지 못해도 차체에 전해지는 충격이 너무 큽니다. 거하고 다시 순정으로 돌릴려고 하는데요.. 순정 부싱 부품값이 얼마정도하고 몇개가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다시 바디를 내리면 부싱과 허브 스페이스전부 처분 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