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에어컨에서 따땃한 바람이 나와서 공장에

갔더랩니다...

한참을 보더니 엔진옆에있는 관 연결부가 깨졌다고 하더군요..

저도 보니까 거기서 세데요..그래서 무려 3000원을주고 갈았습니다..

근데 얼마전 처가집에 갔다가 또 에어컨이 안되서 근처 카센타에 갔더니 콘덴서가 깨졌데요...

그래서 또...보니까 깨졌더군요....

17만원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마무리가 돼면 좋겠는데...

집에오고나서 몇일 있으니 또 에어컨에서 따땃한바람이..

그래서 전에 다니던 정비공장에 갔습니다...



전에 교체한 밸브가 깨졌다데요...

아 쓰블..간지 일주일만에 깨진다니 말도안된다고 막 우겼지요...

그랬더니 원래 엔진 진동때문에 그부분이 잘나간데요...

아무리 잘나간다고 해도 교체한지 일주일만에 나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여하튼 그부분을 교체할려고 했더니 부속이 업다고해서

이번에는 용접했습니다...



이것으로 끝이려니하고....



근데 이번에도 또 땃땃한바람이 나오는겁니다...

지난 금요일날 오후 내내 찾았는데 못찾는겁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맞겨는데요..좀전에

그러네요 콘덴서가 나갔다고.....



아 쓰블 이놈의 현대부속은 정품으로 교체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깨지는겁니까????



정말 미치겠네요....



혹시요...

제차 에어컨에 다른 이유가 있어서 부속이 계속 깨지는게

아닐까요???



혹시 잘 아시는 고수닙 계시면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