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스피커와 갤롭(이동엽님 필독해주세요!!)-1편
페이지 정보작성자 진해운 작성일03-08-04 20:25 조회82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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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더운날도 없었을겁니다. 주차후 키를 꽂은체 문을 잠궈버려 30분동안 철사 구하러 다녔고, 30분동안 땀 흘려가며 문 땄습니다. 제몸에 수분이 그렇게 많은줄 오늘처음 알았습니다. ^^;
하지만, 오늘은 하루왼종일 시간이 있었죠~
땀흘린김에 평소 늘 불만이었던 갤롭스피커를 에셈껄로 교체할 요량으로 근처(부산 교대앞)삼성자동차부품점으로 가서 스피커 2짝을 구입했습니다.(짝당 13600원) 전에 이동엽님께서 사진과 곁들여 상세히 설명해놨던 자료를 바탕으로 DIY에 착수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MDF아대라던지 브라켓이라던지 생소한 용어들이 스피커장착에
필요할 것 같았지만, 일단 스피커만 사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동엽님이 사진에 설명해놓은데로 문짝을 탈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와~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더군요... 감사함돠~~~~~~~~~~~~!!
창문올리고 내리는 잭을 뽑고나니까 완전 누드가 되더군요~
4인치짜리 갤 스피커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작더군요..(물론 작은줄 알았지만...)
나사를 하나하나 풀어서 탈거!!
헉!! 근데 에셈스피커랑 잭이 다르게 생겼더군요~ 첫번째 역경이었습니다. 배선을 자른후 갤롭 잭을 에셈스피커에 달아서 연결시켜봤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틀었죠.. 자두의 김밥이 먹기좋게 들리더군요~
솔직히 큰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한짝만 바꿔서 그런가...??
이미 예상했던 에셈스피커의 두께때문에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갤롭스피커 브라켓까지 뽑아내봤지만, 에셈의 두께때문에 앞으로
너무많이 튀어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역경이었죠...
역시 아대가 필요하겠군....
대충 뽑아낸 나사들을 잘챙겨서 아대를 구할려고 차를 출발시켰습니다. 근처(역시 부산 교대앞)카오디오점을 찾았습니다.(한X카오디오)
나 - "아저씨 MDF아대 살 수 있어요? "
아저씨 - "우린 직접 아대를 짜서 쓰는데요..."
나 - " 아 그래요? 혹시, 못쓰고 버린건 없어요?"
아저씨 - " 글쎄요..."
그러고있는 사이 3시방향 탁자밑에 버려진 아대를 3개씩이 발견했습니다. 얼른 주워들고 유유히 사라졌죠~
2편에서 계속.....
하지만, 오늘은 하루왼종일 시간이 있었죠~
땀흘린김에 평소 늘 불만이었던 갤롭스피커를 에셈껄로 교체할 요량으로 근처(부산 교대앞)삼성자동차부품점으로 가서 스피커 2짝을 구입했습니다.(짝당 13600원) 전에 이동엽님께서 사진과 곁들여 상세히 설명해놨던 자료를 바탕으로 DIY에 착수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MDF아대라던지 브라켓이라던지 생소한 용어들이 스피커장착에
필요할 것 같았지만, 일단 스피커만 사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동엽님이 사진에 설명해놓은데로 문짝을 탈거하기 시작했습니다.
우와~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더군요... 감사함돠~~~~~~~~~~~~!!
창문올리고 내리는 잭을 뽑고나니까 완전 누드가 되더군요~
4인치짜리 갤 스피커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작더군요..(물론 작은줄 알았지만...)
나사를 하나하나 풀어서 탈거!!
헉!! 근데 에셈스피커랑 잭이 다르게 생겼더군요~ 첫번째 역경이었습니다. 배선을 자른후 갤롭 잭을 에셈스피커에 달아서 연결시켜봤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틀었죠.. 자두의 김밥이 먹기좋게 들리더군요~
솔직히 큰차이는 못느끼겠더군요~ 한짝만 바꿔서 그런가...??
이미 예상했던 에셈스피커의 두께때문에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갤롭스피커 브라켓까지 뽑아내봤지만, 에셈의 두께때문에 앞으로
너무많이 튀어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 역경이었죠...
역시 아대가 필요하겠군....
대충 뽑아낸 나사들을 잘챙겨서 아대를 구할려고 차를 출발시켰습니다. 근처(역시 부산 교대앞)카오디오점을 찾았습니다.(한X카오디오)
나 - "아저씨 MDF아대 살 수 있어요? "
아저씨 - "우린 직접 아대를 짜서 쓰는데요..."
나 - " 아 그래요? 혹시, 못쓰고 버린건 없어요?"
아저씨 - " 글쎄요..."
그러고있는 사이 3시방향 탁자밑에 버려진 아대를 3개씩이 발견했습니다. 얼른 주워들고 유유히 사라졌죠~
2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