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갤로퍼 6인승 인터쿨러 오토임다..



갑자기 오버힛 되서 보니

라디에터에 부동액이 없었습니다

(5천킬로마다 엔진오일갈면서 확인했다고 했는데??)



회사앞 카센터에서는

라디에터가 막혀서 그렇다고

- 라디이터

- 서브모터(서브스타트?)를 교환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석 바닥으로

부동액이 새는 걸 나중에 발견했습니다



카센터에서는 당황하며

그럼 히터라디에터가 터진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히터라디에터를 교환했지요..



그런데 다시 오터힛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1급 정비소에 맡겼습니다...

근데 거기서도 히터라다에터가 터진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팬이 돌아가는 클러치를 바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제 전화가 왔는데

히터라디에터는 터진데가 없어 클러치만 바꾸어답니다..

그럼 운전석 바닥으로 부동액이 세는것은 수리했냐고 하니..

라디에터 터진것이 없어 그냥 나두었다고 합니다 - -;;;



결국 카센터나 1급정비소도 운전석 바닥으로 세는

부동액의 원인을 모르는거 같습니다...

엉뚱한것만 죄다 고쳐 돈만 엄청 들고 있습니다...



혹 같은 경험이 있으시거나

원인을 아시는 분들은 제게 리플달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정이든차여서 더 타야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