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하십니다.

다름이 아니고요...제가 강원도 하조대에 가족들과 같이 놀러 갔다가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군인들의 지시에 따라 화장실 앞에 차를 일렬로 주차를 하고 20분 정도 관광을 하고 오니......어느넘이 제차 앞쪽 범버를 망가 트렸네요........정확히는 번호판 쪽이요......움푹 들어갔는데....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점점 원래 위치로 오드라고요..



근데..중요한것은...주의사람들이 도움으로....범인을 색출했는데..범인은 차를 다른곳에 주차해두고....관관ㅇ을 간건지 나를 피할라고 몸을 숨킨것인지 모르지만...30분 정도를 기달려도 나타나지 않아 차량의 운전석에 제핸드폰 번호, 접촉 사고후에는 메모를 남겨두던가..제차의 연락처를 보고 연락을 하는것이 올바른처사입니다.

서로 얼굴 붉히지 않게 처리 합시다 라는 메모를 하고 그자리를 떠났는데...



이 가해자 가 어제까정 연락이 없드라고요......



그래서.....보험회사에 연락해서...가해차량번호로 가해자를 찾아서 연락를 했는데..........

이사람이...미안하다고.자기는 별로 크게 생각하지 않아서 무시했다고 하드라고요.그러면서...견적가를 알려 달라고 ㅎ해서그러는데.......



제차는 현재 앞쪽 범퍼가 가운데가 손바닥을 폈을때.손등이 휘는것처럼 들어갔구요......버퍼밑에 언더 카바 던가.......갤로퍼 이노베이션 차량 밑부분이요...그철판도 역쉬..손바닥 폈을때 처럼 약간 들어갔고..........언더카바 와 범퍼 사이에 다른 차량 견인할때 사용하는거 같은 고리가 있는곳의 프라스틱 그물망도 역쉬 휘었는데....



이거 견적을 받으면 얼마나 될까요???

이거 모두 새거로 교환하는것이 올바른처사인가요?? 아니면 범퍼만 고치는 것이 올바른처사인가요...



가해자 가 저를 무시한거 생각하면 울화통이 치밀어서 땡깡을 써서라도..몽땅 새거로..

차체 앞부분 휘었다고 생각하는곳은 모두.....쌔거로 교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어느것을 어떻게 고치는것이 가장 합리적인 것인가요??

그리고 위처럼 단순히 조금 휘어진것도..무조건 새것으로 교환해야하나요??



그럼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리며......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안전운전하고요.......혹시라도 비슷한 경우가있으면 반드시 주위에 30~40분정도 탐문을 하면서 꼬오오옥 저처럼 범인을 잡으세요....................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