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언더미러 부착했습니다만-_-;
페이지 정보작성자 박훈진 작성일03-06-04 23:58 조회71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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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어느 몰상식한 넘이 제차 언더미러를 날려버렸더군여.
아침에 차를 몰고가다 발견했는데, 목(?)만 남겨진 모습에 기분 참 XXX 하더라구여.-_-;
그래서 이참에 평소 넘보던 이노-언더미러를 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익산)에서는 미러 구하기도 힘들었고, 구멍뚫기도 힘들었습니다. 전에 쓰던 미러는 그냥 부착하는 것이었는데, 이노-미러는 구멍을 세개나 뚫어야 하더라구여. 그래서 diy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카센타로 갔는데, 공업사로 가라고 하더라구여. 공업사로 가니 (돈될것같지않으니) 바쁘다면서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여....쩝
간신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공업사에서는 처음하는 작업이라 전전긍긍하더라구여. 위치선정(?)에서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 달긴 달았는데...
역시나 각도가 맞질 않더군여. 약 90%정도의 완성도라고 할까나? 하지만 이미 구멍은 뚫어져 버렸고, 돌이킬수 없게 되어서 걍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헹.
어느 버릇없는 녀석때문에 돈 버리고 시간버리고 애마 구멍(?)뚫리고... 암튼 힘든하루였습니당.^^
아침에 차를 몰고가다 발견했는데, 목(?)만 남겨진 모습에 기분 참 XXX 하더라구여.-_-;
그래서 이참에 평소 넘보던 이노-언더미러를 달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익산)에서는 미러 구하기도 힘들었고, 구멍뚫기도 힘들었습니다. 전에 쓰던 미러는 그냥 부착하는 것이었는데, 이노-미러는 구멍을 세개나 뚫어야 하더라구여. 그래서 diy는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카센타로 갔는데, 공업사로 가라고 하더라구여. 공업사로 가니 (돈될것같지않으니) 바쁘다면서 다른곳으로 가라고 하더군여....쩝
간신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공업사에서는 처음하는 작업이라 전전긍긍하더라구여. 위치선정(?)에서 의견이 분분하다가 결국 달긴 달았는데...
역시나 각도가 맞질 않더군여. 약 90%정도의 완성도라고 할까나? 하지만 이미 구멍은 뚫어져 버렸고, 돌이킬수 없게 되어서 걍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헹.
어느 버릇없는 녀석때문에 돈 버리고 시간버리고 애마 구멍(?)뚫리고... 암튼 힘든하루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