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갤로퍼 96년식을 타고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 15인치 마이너스 빵빵이 휠에 BF32짜리 타이어로 교체를 한 이후로 차가 부쩍 힘이 많이 딸리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그리 경사가 심하지 않은 언덕인데도 불구하고 1단으로 가는데도 차가 갤갤갤~~

흐미...이거 너무하더군요..

얼마전에는 지하주차장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주차증 끊고 섰다가는데 못올라가서 데후 저단에 1단 넣고 올라갔습니다.

솔직히 그전에 바퀴 갈기 전에도 차가 힘이 없는걸 느꼈는데 바퀴 갈고나니 차가 더욱 힘에 부치네요.

이거 너무 외형에만 신경쓴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

이런경우에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타이어를 바꾸지않고 가파른 언덕길도 힘차게 올라가는 ...

뭐~~좋은 방법 없을까요?

엔진 튜닝을 한다면 가격은 대략 얼마정도 들고, 인천에서 장인정신 있는 정비소 소개 좀 부탁 드립니다.

참..바디업도 좀 해야할듯 싶네요.

요철에서 바퀴가 차체에 닿더라구요~~ㅜㅜ



고수님들..

성의있는 답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