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김광잽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그야말로 번개공지를 냈는데, 저를 포함하여 여섯분이 오셨습니다. 그냥 혼자 다이 하려다 혹시 같이 하실분이 계시나

했었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햇습니다. 무쏘타고 놀러오신 마린보이님, 랭글러타고 오신 최수호님,나머지 분들은 갤... 성함은 않올리겠습니다. 이동엽씨가 않와서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저는 준비성이 좀... 죄송합니다. 다이하시는분, 그냥 관심에 구경오신분, 얼떨결에

즉석 간단 다이 하신분 등등... 분위기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서로의 미련이 남아서인지 발길을 떼지 못하시더군요. 오후 1시정도에

모이기 시작해서 몇몇분 가시고, 6시가 넘어서야 해산을 했습니다.

서로가 정보교환도 하고, 필요하신분들에게 부품도 드리고...



마음놓고 여럿이 모여서 다이가능한 적절한 장소를 빨리 물색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시간도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로 하구요.

참석하신 한분이 휀더 방음과 몇가지에 대하여 적극 추천을 하시던데, 제 생각에도 휀더 방음은 괜찮을것 같습니다. 짚차라 하더라도

간단히 유입소음을 줄여서 운전시 피로를 감할수 있다면 해볼만 하다고 생각 됩니다. 다음엔 테마 번개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 오시면서 음료수까지 준비해 주시는 성의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조만간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