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진가 오늘 황천갈뻔 -_-;...알터네이터 미오~
페이지 정보작성자 마진가 작성일03-05-12 21:28 조회1,396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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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하이드록백 램프가 들어와서 영 찜찜했는데
바뻐서 점검을 못한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와이프와 아들놈과 올만에 음성 친척집에 놀러갔다 오던중
동서울 톨게이트거의다와서 스카니아덤프뒤를 갖다 박을뻔-_-;..
겨우 칼질로 핸들링 그담에 힐엔토 ..그담에 사이드 -_-;..
브레이크패달이 돌처럼 딱딱해져있더군요...
돈내고 나와서 정차후에 봤는데 경고등 들어온거 외엔 아무이상이
없더군요. 지금 4년넘게타면서 9만을 육박하는데 생각해보니
알터네이터(일명 제네레다)를 교환한적이 없엇거든요..
그래서 일단 알터네이터로 의심을 하고 견인차를 부르려다가
쩐이 너무나올듯싶어..약간 무리해서 20키로로 천천히 주행해서
장안평 짚전문(친한형님가게)에서 점검한 결과...
알터네이터가 맛갔더군요..헐.~...
미비한 증상을 알았을때(이틀전) 미리 점검할껄 엄청난 후회와
온가족의 생명...-_-;....식은땀이 줄줄...
와이프한테 구사리 잔뜩 먹고....아들놈한테 미안혀고 ㅋㅋ.
여하튼 오늘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분들꼐서도 미리미리 예방정비하셔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사이드 댕기느라 아직도 어깨가 아프네여 ㅋㅋ..
바뻐서 점검을 못한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와이프와 아들놈과 올만에 음성 친척집에 놀러갔다 오던중
동서울 톨게이트거의다와서 스카니아덤프뒤를 갖다 박을뻔-_-;..
겨우 칼질로 핸들링 그담에 힐엔토 ..그담에 사이드 -_-;..
브레이크패달이 돌처럼 딱딱해져있더군요...
돈내고 나와서 정차후에 봤는데 경고등 들어온거 외엔 아무이상이
없더군요. 지금 4년넘게타면서 9만을 육박하는데 생각해보니
알터네이터(일명 제네레다)를 교환한적이 없엇거든요..
그래서 일단 알터네이터로 의심을 하고 견인차를 부르려다가
쩐이 너무나올듯싶어..약간 무리해서 20키로로 천천히 주행해서
장안평 짚전문(친한형님가게)에서 점검한 결과...
알터네이터가 맛갔더군요..헐.~...
미비한 증상을 알았을때(이틀전) 미리 점검할껄 엄청난 후회와
온가족의 생명...-_-;....식은땀이 줄줄...
와이프한테 구사리 잔뜩 먹고....아들놈한테 미안혀고 ㅋㅋ.
여하튼 오늘 엄청난 경험을 했습니다.
여러분들꼐서도 미리미리 예방정비하셔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사이드 댕기느라 아직도 어깨가 아프네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