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지가 힘드네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재흥 작성일03-05-09 07:22 조회765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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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거 저거 수리한다고 100여만원이 훌쩍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엔진헤드를 전부갈아야 된다고 하면서
50만원, 미션을 갈아야 한다고 하면서 40만원....
증상은 이렇습니다.
제 차는 93년식 터보롱입니다.
엔진블럭에 있는 인젝션중 3번째와 4번째에서 조금씩 오일이 샙니다.
특히 3번째에선 얼마전부터 까맣게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바닥으로 흐를정도는 아니지만
동네 카센터에 물었더니 인젝션쪽으로 헤드에 금이 가서 그러니
헤드 자체를 교환하랍니다. 비용은 50만원.
미션은 쇠갈리는 "차르르"하는 소리가 납니다.
운행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밋션을 갈아야 할것 같다며 삼발이랑
해서 40여만원.
또하나는 하부에서 삐걱거리는 소음입니다.
구리스를 바를 곳은 다 찾아서 발랐는데 계속해서 소음이 있습니다.
카사장말로는 갤로퍼 하부에 대어있는 긴 스프링(이름 잊어버렸슴)에서 소음이 난다며 손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아~하, 젊은 실업가(실업자 아님)에게 유지비 싸게 들거 같아
그리고 워나게 4륜이 멋있어서 애마로 삼고 싶었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이번엔 엔진헤드를 전부갈아야 된다고 하면서
50만원, 미션을 갈아야 한다고 하면서 40만원....
증상은 이렇습니다.
제 차는 93년식 터보롱입니다.
엔진블럭에 있는 인젝션중 3번째와 4번째에서 조금씩 오일이 샙니다.
특히 3번째에선 얼마전부터 까맣게 묻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바닥으로 흐를정도는 아니지만
동네 카센터에 물었더니 인젝션쪽으로 헤드에 금이 가서 그러니
헤드 자체를 교환하랍니다. 비용은 50만원.
미션은 쇠갈리는 "차르르"하는 소리가 납니다.
운행을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밋션을 갈아야 할것 같다며 삼발이랑
해서 40여만원.
또하나는 하부에서 삐걱거리는 소음입니다.
구리스를 바를 곳은 다 찾아서 발랐는데 계속해서 소음이 있습니다.
카사장말로는 갤로퍼 하부에 대어있는 긴 스프링(이름 잊어버렸슴)에서 소음이 난다며 손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아~하, 젊은 실업가(실업자 아님)에게 유지비 싸게 들거 같아
그리고 워나게 4륜이 멋있어서 애마로 삼고 싶었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