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우고있는 초비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얼마전에 라디에이터를 갈았습니다. 제 차는 93 숏 승용인데 갑자기 자유로에서 오는길에 엔진온도가 상승되서 열어보니 연결호스 부분에서 물을 뿜으며 새더라구요 그래서 서행으로 카센타에 가보니 연결부분이 완전히 나가서 달랑달랑 하더군요.

교체하는수밖에 없어서 속만 새거라는 라디에이타를 부동액까지 거금 13만원으로 갈았습니다.

근데 저는 노말엔진인데 터보의 것으로 했다더군요. 두께가 두꺼워서 더 좋다나요 아무튼 엔진온도 계기판이 평소보다 현저하게 떨어졌습니다. 근데 아직 속도를 많이 내보지는 않았는데 100Km 이상 되니까 더 떨어지는 것 같았어요. 거참 이상하다 자유로한번 달려야되는데.. 괜찮은 걸까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