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 일욜날 올라갔던 대전의 구갤롱입니다. 손봐주신덕에 잘 나가고 있습니다. 내려오는길 추월가속력은 마니 좋아졌습니다. 뒤에서 저를 밀어붙였다가 멋지게 추월해서 쭉 빠지는 장면을 꿈꾸는 무쏘230은

대여섯번을 계속 시도하더니 중고속 가속에서 추월을 못하고 계속 따라오기만 하던 모습이 애처러워 보이더군요. 최고속은 140을 좀 넘기더군요(전 한 150을 넘을줄 아랐는데...ㅋ)이십여키로를 뒤에서 자꾸 밀어붙이는절 떼놓지 못하고 결국 숏바디의 장점으로 곡예칼질추월로

가던 갤이노...제차가 터보나 인터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출발시에도 좀 밟으면 여지없이 흴스핀?할정도로 순발력도 좋아졌습니다. 제 애마

손봐주신것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