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롱) 배나지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오랜 연식의 갤로퍼는 문짝등에서 바람이 많이 셉니다..



이는 문짝의 패킹(고무)가 닳아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잘 보시면 안타까운 현실로 문짝 후레임이 휘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 갤로퍼 기계부속은 일본에서 수입한것과는 달리 하우스제작의 10여년전 우리나라의 기술이 미약하기에 약하게 제작되었으며 오랜시간 문의 사용에 의하여 바깥부분으로 휜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원칙적으로 판금교정을 해야하나 응급조치로 문을 열고 창문은 내린 상태로 문짝 후레임을 안쪽으로 꾹꾹 눌러보세요..이외로 소음이 많이 사라집니다..



고무패킹을 바꾸는것도 한 방법이나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같은 현상이 생기며 문짝후레임이 더 벌어지게 됩니다..



믿거나 말거나..쿠쿠



참고만 하세요..굿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