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를 달구 다니면 안돼지요...

그래두 멋으로 달구 다니다 걸려서 한번은 엄청 혼났는대여..

이건 교통범이 아니구 형사범이라구래서...취조하는대 조서만 꼬박 2시간 걸렸음.닌다. 김XX 형사님한태...

불행중 다행으로 중고차 살적부터 달린거라구래서....무혐의판정으로 풀려나왔슴니당...??? 아님 벌금이 300이라구 엄폴르 무지 놓아서리...엄청 가슴쫄앗는대...



근대 또걸렷서여....의자 뒷판만 떼구 밑판은 그대루 달구 다니다가여...그 놈(?)의 형사님한테설....막 뭐라구 하더라 구여...결국 막 빌고 사정해서...딱한 표정으로 --- 그랫더니 띠라구 하믄서 보내주더라구여...결국



전 딱 결심하구 뒷칸을 썰렁하게 다니는대 ....쫌....아쉽더라구여

그래서...만들었죠---+++

아주 그럴뜻한 가짜 의자를...ㅋㅋㅋ



이것두 DIY--- 비법이줘,,,



우선 10센티짜리 스티로폴을 사서 무조건 딱 반으로 짤라여

그리구 아무거나 둘둘 말아서...(쿠션좋게)...감구는

유리밑에다 까는 연두색 깔개...(?)? 를 사다가 청색 태이프럴 붙여보리믄 돼징영



아주 딱 마져여....싸이즈 죽이져.. 여유 공간두 좀 생기구

전 이렇게 해서 드뎌 의자를 아주 헐값에 장만햇서여



또 걸렸줘....얼마젼 그 ...검문소에서...다른 형사놈한테..

이번에 당당하게 눈에 쌍심지를 키구...대들엇자나여

이게 무슨 부착물이냐구 ...가벼웁게 들어보이믄서...

ㅋㅋㅋㅋㅋㅋ 아뭇소리 못하드라구여.

암튼 -=-=== 보기좋구,,, 쿠션두 좋구,,,,들엇다 놓기두 좋구ㅡ,,,

가격두 아주 저렴하구,,...짱입니닷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