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윗부분 부터 풀으시고 엔진에 조여준 분사노즐을 풀으세요(22m/m 긴 복스) 풀리면 분사노즐 나사산 부분을 희고 얇은 테입(파이프배관할때쓰는 태입)으로 여러번 감아주시고 체결하신다음 윗부분(19m/m 긴 복스)을 한번더 조여주시고 연료관이 연결되는 파이프를 연결하시면 해결됩니다. 저도 diy 했는데 조립다해놓고 보니까 연료가 세서 다시 풀러서 해결했습니다.아직까지 이상없이 잘다니고 있습니다.

국장님도 한번 해보세요.25만원이면 작은돈이 아닌데... 나쁜놈이네요, 카센타노~ㅁ





----------------김남표 님이 쓰신 글입니다.-----------------

96년식 겔롱입니다.

1주일 전 헤드 교환 작업을 했는데 성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3일전 앞뚜껑 열고 보니 연료 분사 노즐과 아쎄이 부근에 기름이 고여 있었습니다. 공회전 가속을 해보니 노즐과 아세이에서 기름이 더 많이 흘러 내리더군요. 너트를 최대한 조여봐도 소용이 없어서 카센타에 수리 의뢰했더니 노즐 전체 교환 (1개만 이상이 있는데), 아쎄이도 교환하라며 25만원을 부르더군요. 1개에서만 그런 현상이 있는데 노즐 부분을 전부 다 교환해야할까요? 또 비용도 만만하지 않은데 수리비가 25만원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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