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겨울에 운전 조심하시구여...



96년 겔 노멀 롱임다.



예전부텀 고민이 하나 있었는데.. 문열 열면 발판 말고 차체에 연결



된 아래부분 쉽게말해서 문의 아래부분과닿는 차체부분여..



제가 다른 겔도 보면 유심히 살펴보면 바디쪽 에 너무 발을 많이 디뎌서 그런지 대부분 도색이 벗겨지고 녹이 많이 슬어 있더라구여..



제 차도 운전석 조수석 심지어는 뒷자석까지 녹이 슬어 있슴다.



정비소에 가서리 이거 도색 점 해 달라 하니깐 비용이 넘 많이 들어가니 그냥 타는게 어떠냐고 말하더군여....



흠 .... 비용에 비해서 그리 큰 문제도 아닌거 같고 그냥 타고 다니라네여.. 타고 내릴때 넘 많이 밟아서 그렁거 같네염



요즘 테라칸이나 신차들보면 이부분에 플라스틱으로 커버가 두텁게 되어 있던데 제 모빌의 경우 있긴하지만 너무 부분이 좁아서 완전히 커버를 못하더라구여



코란도는 이부분에 알류미늄으로 커버를 쒸우더만 겔은 어떻게 보기 좋게 할수있는 방법이 엄슬까여...



지금 엔진 스왑을 위해서 터보 엔진 하나 준비하고 있구여.. 이런 저런 잡소리며 다른미세한 부분 까지 정비하고 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경유값은 올라가고..... 요즘 만땅 채울려면 6만원 가까이 들어염 .. 만땅채우면 850키로는 타지만.. 예전에 비해서 기름값 부담 생기네여...



엔진을 터보로 준비 중인데 이거 연비 가 지금의 노말보다 더 안나오면 어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