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던 차가 시동이 꺼졌어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장정만 작성일02-11-13 01:48 조회745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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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01년 4월 이노 터보 오토를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 제 여자칭구랑 드라이브를 하던 도중 60~70키로 정도에서
차가 갑자기 시동이 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비상등을 켜고 차를 한쪽 방향으로 세우려고 핸들을 꺽으니 핸들이 잠겨있었습니다... 그래도 핸들이 약간은 돌아가서 브레이크 살짝 밟고 차를 세웠습니다...
브레이크도 압이 차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칭구에게 평소에 제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시동이 갑자기 꺼졌단 말을 못하고 제가 키홀더(차키나 여러 열쇠을 넣고다닐수 있는 작은 지갑같은것)를 다리로 건드려서 키가 돌아가서 시동이 꺼진거라 둘러댔습이다... 사실 쪽팔려서 둘러댔습니다... 다시 기어를 P에 놓고 시동을거니 시동이 걸리더군여... 만일 커브길이었음 황천길이었습니다..
직선도라라 다행이지... 만약 커브길이라 사고가나도 운전 과실,부주의 아니였겠습니까...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분이나 이러한 증상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카센타가도 고개만 절래절래 흔들던데... 그럼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건강하시구요...
얼마전 제 여자칭구랑 드라이브를 하던 도중 60~70키로 정도에서
차가 갑자기 시동이 꺼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비상등을 켜고 차를 한쪽 방향으로 세우려고 핸들을 꺽으니 핸들이 잠겨있었습니다... 그래도 핸들이 약간은 돌아가서 브레이크 살짝 밟고 차를 세웠습니다...
브레이크도 압이 차있었습니다... 저는 여자칭구에게 평소에 제차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시동이 갑자기 꺼졌단 말을 못하고 제가 키홀더(차키나 여러 열쇠을 넣고다닐수 있는 작은 지갑같은것)를 다리로 건드려서 키가 돌아가서 시동이 꺼진거라 둘러댔습이다... 사실 쪽팔려서 둘러댔습니다... 다시 기어를 P에 놓고 시동을거니 시동이 걸리더군여... 만일 커브길이었음 황천길이었습니다..
직선도라라 다행이지... 만약 커브길이라 사고가나도 운전 과실,부주의 아니였겠습니까... 저와 같은 일을 당하신분이나 이러한 증상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카센타가도 고개만 절래절래 흔들던데... 그럼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