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라면?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만중 작성일02-11-07 10:13 조회498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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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여고생의 말 -
이글을 읽는 동안 반갑 정도의 담배를 피우고 수십번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내가 남자라는게 창피하고 내가 인간이라는게 부끄러웠습니다 나두 나이가 들어 먼훗날 자식을 낳아 키우게 된다면 --- 어찌 가르치고 어찌 이런 이야길 해줘야 할지(나중에 그자식이 이런 사실을 안다면) 망막하군요 혹 이글을 여성분들이 보시게 된다면 이땅에 남자로 성인으로 살고 있어 죄송하다고 말하구 싶군요
이글을 읽는 동안 반갑 정도의 담배를 피우고 수십번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내가 남자라는게 창피하고 내가 인간이라는게 부끄러웠습니다 나두 나이가 들어 먼훗날 자식을 낳아 키우게 된다면 --- 어찌 가르치고 어찌 이런 이야길 해줘야 할지(나중에 그자식이 이런 사실을 안다면) 망막하군요 혹 이글을 여성분들이 보시게 된다면 이땅에 남자로 성인으로 살고 있어 죄송하다고 말하구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