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연욱 님이 쓰신 글입니다.-----------------

또다시 비교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지난번... 갤 vs 뉴코글을 올리고 나서 2번째입니다..

어제 약 오후4시경 아버지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차가 빠졌다 와서 견인좀해라 자가 옆으로 넘어 질려고한다"

정말 다급하신 아버지의 목소리였습니다...

사고 장소로 급히 달려갔습니다...

언덕올라가는길 옆으로 아버지차가 기우뚱하게 서있는겁니다...

왼쪽 앞뒤바퀴는 벌써 낭떠러지에 걸쳐진 상태구요...

아버지는 차에서 내려오셔서... 구경만 하고계셨습니다..

저를 보시곤 반기셨죠... 얼마만인지.. 아버지가 절반기신게 ㅎㅎㅎ

제가 차를 사고나서 부턴 차타고 다니는걸 별루 탐탐치 안게 여기셨는데.. 게다가 비싸게 주고산 갤로퍼 터보인터... 자부담 500에 아버지 부담 약간을 모아서.. 살때부터 티격테격..했습니다..

우선 차량 상태를 파악하고나서... 옆 논으로 해서 아버지 차량 앞으로 돌아 갈려구 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아퍼지왈. "가다보면 갤로퍼 한대 있으니깐 그거 먼저 꺼내"라고 하셨습니다... 속으론 왠 갤로퍼가 빠졌을까 생각하곤.. 논쪽으로 진입하여.. 약 50미터의 코너를 돌때였습니다...

바퀴가 모두빠진 노말 갤로퍼가 한대 있었습니다... 운전자분은..

아버지 친구분이시구요... 차에서 내릴려니 논에 진흙이 있어서 못내리신다고... 하시더군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저보고 견인바 걸어서 빼달랍니다... 저는 어리다는 이유하나로..진흙을 밟아가며...

2대의 갤롭에 견인바를 걸고 노말 갤롭을 견인하고나서.. 다시 아버지차앞쪽으로 가서... 아버지 차까지 모두 견인했습니다...

정말 아버지가 대견스러워 하시더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아버지가 시골촌길을 달리시던중... 급코너를 미쳐 확인하지 못하시고.. 약간의 낭떠러지 약 2미터.정도...에 왼쪽 앞뒤 바퀴가 모두 빠지셨습니다.. 차는 약간 기울어서... 누워있는상태구요... 아버지는 제가 출근한후라서... 아버지 친구분에게...

견인을 요청했습니다.. 친구분은 노말을 몰고 오셔서... 유유히 논으로 진입했구요.. 약 50미터두 미쳐 못가서... 추수한후... 신경두 안쓰던... 논이라 물이 약간 고여있는 진흙이였습니다... 거기에 빠지신 겁니다.. 여기서 궁금 증이 하나있는데요...

제차는 쉽게 나올수 있었던 진흙인데... 노말 갤로퍼는 왜 못나왔을까요? 혹시 터보인터와 노말의 힘차이 점이 아닐까요?

노말과 터보의 힘차이가 큰가요? 아버지 친구분차는 머드타이어에..

2인치 업까지 시키신 튜닝차량입니다... 물론 저두 그아저씨의 오프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라오던터라.. 오프에 관심을 가졌구요...

(아버지 친구분 차량은 제가 꿈꿔오던 구코 89년식이였습니다만...

얼마전 사고로 인하여.. 지금은 노말 갤로퍼입니다..)



그리고 저는 윈치의 절실함과... 4wd차량의 필요성을 절실이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안전운전하시구요 겨울철 차량관리 철저히 하세요^^



(이글은 노말과 의 차량 비교를 하자는게 아니구요.. 그냥 한번일어난일을 적어본겁니다.. 노말갤롭두 정말 좋은차량임을 한번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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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있는경험 ?p가지 올리 갰습니다

분명 다른것이 있지요



재원상기록에도 있습니다..

만약 노말에다



대우기어비를 인터쿨러 용으로 교채하여 시험해보세요

그럼노말도 그의 나올수 있지요



진흙에 들어가 태스트 했습니다

솟바디 디잴



31낑구고 5.285 기어비 후륜앨애스디 하면 그의 나옴니다

물론 인터 쿨러 앤진이면 더욱 좋구요.



지금올려주신 환경과 똑같은곳에서 수없이 태스트 했다면

?G어 주시런지요................................



( 핀용기어 숫자가 7 이라는것은 앤진힘을 배가 시키는

것이며 8 이라는핀용기어와는 다름니다.



갤로퍼 에는없는 6 핀기어도 사용하여 본경험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