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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저의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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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광웅 작성일02-10-11 00:06 조회4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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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 님이 쓰신 글입니다.-----------------

98년식 갤2 숏인터입니다. 다른게아니라 밧데리를 한9개월전 쯤 갈았는데 3일전부터 시동 걸때 움찔하더니만 오늘 나갔습니다.

그래서 여쭤보는데요 밧데리의 일반적인 수명이 얼마인가여?

또 제차의 이런 증상이 밧데리문제인가여? 아님 밧데리 주변장치 문제인가여?

갤로퍼매스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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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형님....

전 어제말고 그제... 경험한걸 말씀드릴게요...

오늘도 변함없이 차 어떤곳을 손을 볼가하고 있는데...

마침 굵은전선이 보이기에...

"접지튜닝"이란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디젤이라해도 앰프를 3개나 연결된 제 94년9인승 모빌인관계로.

DIY접지튜닝을 하다가 10미리 스패너로 밧데리 전극을 빼려고 돌려보았습니다...

그런데 빙글빙글..........

볼트중간에 부식이 진행되어 끊어져 버리더군요....

저같이 연식이 오래되다보면 이런경우도 있을듯싶네요....

"접지튜닝"

비교적간단한 작업임에 불과하고,....

엠프노이즈제거엔 비교적 효과적이었습니다...

노이즈필터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듯싶네요.

저같은경우엔 새끼손가락정도두께의 연선을 양쪽휀다와 헤드 부분에

고정시키고 밧데리부분엔 에어컨용 동파이프 망치로 납작하게 두들겨서 접지 메인을 만들어 문어발처럼 배열을 했습니다.



총비용: 5000원.

효과: 디젤이라 효과 떨어지지만 그래도 앰프장착된차엔 추천합니다.







그럼안전운행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