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SL M/T 2003년식 이고요 32,500뛰었습니다.



얼마전 신호대기시 차의 진동이 심하게 느껴져



목포 정비소에 갔었습니다.



뭐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고 하면서 "사이드커버"인가를 손봐 주셨습니다.



그 후로 진동현상은 진짜 말끔하게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평소 만땅으로 650에 700까지 탔었는데... 지금은 500정도 밖에 안나오네요



제가 잘 몰라서 그랬는데... 부란자에 자석하나 부쳐준것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원래대로 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아니면 자석떼고 부란자 세팅 다시해달라고 하던지...



저랑 비슷한 사례 있으신분 리플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