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쏘 써스 튜닝 후기가 늦었읍니다..^^



여러분 덕분에 약 30대 이상의 무쏘 메니아님들과 함께 성황리에 무쏘 써스튜닝 공개 테스트를 마쳤읍니다..



내친김에 용인에서 행사를 치렀던 6월13일 카비젼 대회도 다녀왔읍니다..



일단 무쏘 써스튜닝을 하면서 많은 궁금증을 풀기에는 저 개인적으로 틀림이 없었던 행사 였읍니다..



처음에는 써스튜닝무쏘의 시승을 메니아님들이 사양을 하시더니 한 운전을 하시는 것을 맘껏 뽐내는 행사 였읍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이행사를 치루기전에 란쵸900 이 온로드든 오프로드는 만능으로 알고 때만 만나면 3~5단을 번갈어 가며 고속 칼질주행을 했던 것이 얼마나 무모했는가는 깨닫는 시간이었읍니다..



써스튜닝 무쏘의 시승을 슬라럼과 고속코너링을 직접 시승하면서 안정된 차량의 자세와 안전성에 감탄을 보냅니다..



특히.. 슬라럼 테스트시 노말 차량과 확연한 주행성능을 눈으로 직접 볼수가 있었읍니다..



란쵸 계열은 오프로드 성능은 높은 점수를 줄수가 있지만 고속주행시 코너링이나 갑자기 만나는 둔턱을 지날때는 자칫 잘못하면 큰사고로 이어 집니다..챠량의 바쿼가 공중에 뜨는 느낌을 줍니다.. 차라리 온로드 주행시는 1~2단으로 주행하는 것이 안전성이 높음을 느꼈읍니다..



용인에서 써키트 주행을 하는 무쏘써스튜닝 차량을 6월13일에 보았는데 타 외제 튜닝 차량에 뒤지지 않는 코너링에 박수를 마음속으로 보냈읍니다.. ^^



다음기회에 또 다시 타 튜닝 업체의 공개테스트를 기약할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시승기를 올렷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