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했습니다..

다 뜯어내고..

그러나.. 원인은 무지 간단..

장마가 지나고..

살펴보니.. 화물칸.. 뒤가.. 흥건히 젖어 있었지요..

왜그럴까.. 역학 분석결과..

화물칸.. 뒷바퀴 부근에.. 보면..

구러니까.. 공구통 옆에.. 바로 뒷바퀴 부근 플라스틱 카바에 보면..

스티커로 붙여놓은.. 부문이 있어요..

그것을 떼어내면.. 철판에 보여요..

그럼... 구멍이 큰거 하나랑(까만 스티커로 막혀있음)작은 구멍이

있답니다..

그것을 막아야 합니다..(저의 경우는 실리콘으로 막아 버렸어요)

저는 그거 때문에.. 물이 그곳을 통해.. 조수석으로 들어와서..

운전석도 모두 젖었답니다..

물이 타고 들어옵니다.. ㅠ.ㅠ

정말.. 이렇게 해놓으세요.. 모르는 사이에.. 차가 썩습니다..

정말.. 바닥 시트를 들어보니... 거의 물바다..

그것도 몰르고.. 타고 다녔다니.. --;



나중에 혹시.. 어딘줄 모르시면.. 글 올려주세요.. 사진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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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 밴은 승용에서 의자를 없앤것이므로..

의자를 고정하기 위한.. 구멍이나.. 뭐 그런 부수적인 것들을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들이 있는뎅.. 스티커로 대충 막아좋은것 같더라구요..

웃긴건.. 스티커가..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