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 경운기 만들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조성민 작성일02-07-18 01:06 조회1,761회 댓글1건 |
본문
안녕하십니까!
어릴쩍 시골에서 자주보던 경운기를 보며 왜 일반 차량에는 저런
바퀴를 달수 없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곤 했습니다. 그리곤 세월이
흘러 아버님이 타시던 97년 무쏘 602EL을 물려받아 1년전까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였고 지금은 승용차의 정숙성과 안락함에 묻혀
지내왔던 어느날 부쩍 늘어난 시내에서의 깍두기 타이어를단 4*4
차량을 보며 결심했습니다. 그래 어릴쩍 상상속의 차를 만들자 먼저 차종을 선택해보자. 무쏘, 코란도, 렉스턴, 쏘렌토, 스포티지,
레토나, 겔로퍼, 저의 경험과 여러주위 분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쌍용 계열의 차종으로 결정. 그럼 세부적으론....
부족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 벤형으로. 인터쿨러터보의 잦은 잔고장과 관리소홀에 의한 기능저하를 이유로, 경험으로 ?P혀진 OM662 벤츠
엔진의 확실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뉴코벤으로 결정....
하지만 2002. 7. 11. am 7:30분경 올림픽대로 영동부근에서 목격한
노멀 뉴코의 바퀴 탈출사고 OEM 샤프트가 얼마나 약하길래 풀썩 주저않아 버렸을까 라는 생각에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차체에 33/12.5/15의 깍두기를 견뎌낼수 있을까 그럼 샤프트 보강에, 인치업, 써스펜션보강, 생각만해도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한 작업들이겠지요....
하지만 꼭 어릴적 상상속의 꿈을 현실속의 나의 멋진 애마로 거듭
날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일년전 멋진 짝을 만나 유뷰남이된 저에게는 안사람의 안전도 생각
해야 하거든요 무턱대고 최저의 견적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겉멋만
들었다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옛 상상을 나이가 들어 현실화
할수 있다는 일또한 멋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추신 : 제 뉴코 경운기는 9월 1일경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chope1975@hanmail.net
어릴쩍 시골에서 자주보던 경운기를 보며 왜 일반 차량에는 저런
바퀴를 달수 없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곤 했습니다. 그리곤 세월이
흘러 아버님이 타시던 97년 무쏘 602EL을 물려받아 1년전까지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였고 지금은 승용차의 정숙성과 안락함에 묻혀
지내왔던 어느날 부쩍 늘어난 시내에서의 깍두기 타이어를단 4*4
차량을 보며 결심했습니다. 그래 어릴쩍 상상속의 차를 만들자 먼저 차종을 선택해보자. 무쏘, 코란도, 렉스턴, 쏘렌토, 스포티지,
레토나, 겔로퍼, 저의 경험과 여러주위 분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쌍용 계열의 차종으로 결정. 그럼 세부적으론....
부족한 주머니 사정을 고려 벤형으로. 인터쿨러터보의 잦은 잔고장과 관리소홀에 의한 기능저하를 이유로, 경험으로 ?P혀진 OM662 벤츠
엔진의 확실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뉴코벤으로 결정....
하지만 2002. 7. 11. am 7:30분경 올림픽대로 영동부근에서 목격한
노멀 뉴코의 바퀴 탈출사고 OEM 샤프트가 얼마나 약하길래 풀썩 주저않아 버렸을까 라는 생각에 망설이게 됩니다. 그런차체에 33/12.5/15의 깍두기를 견뎌낼수 있을까 그럼 샤프트 보강에, 인치업, 써스펜션보강, 생각만해도 주머니 사정과 반비례한 작업들이겠지요....
하지만 꼭 어릴적 상상속의 꿈을 현실속의 나의 멋진 애마로 거듭
날수 있도록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일년전 멋진 짝을 만나 유뷰남이된 저에게는 안사람의 안전도 생각
해야 하거든요 무턱대고 최저의 견적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겉멋만
들었다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옛 상상을 나이가 들어 현실화
할수 있다는 일또한 멋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추신 : 제 뉴코 경운기는 9월 1일경 인도받을 예정입니다.
chope197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