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울합니다.

일단 사정을 애기하면 2001년 3월에 뉴코란도를 샀습니다.쌍용다니시는 영업사원은 아니었습니다.

여러가지 좋은점이있고 그리고 아는 사람이소개해주어서 믿고샀습니다.

유리구조변경도 해준다고 했고요.그땐 가능했지요.

어쩜 넋두리입니다.

그리고 1년이 넘어 어제 자동차 검사를 했습니다.결과는 불합격...뒷유리 불법장착이라고했습니다.

저는 아니다 그럴리가없다.차량등록사업소...역시 등록이안되었습니다.

이젠 그 영업사원하곤 형님 동생하는 사이가됐습니다.이러지도 저러지도.어차피어쩔수없는일이라.

오늘 굴러다니는 시커먼 판 끼고왔습니다.

이젠 방법이없다고 하네요.유리구조변경이요...그땐 뒷유리막힌사람들...참 안타깝다고하면서

다녔는데 이젠 제가 무지하게 그렇게 됐네요.

정말 살아나가는 데는 정도에 지나치는 꼼꼼함이 있어야 되나봐요.

오늘은 우울합니다.

혹시 대선이라해서 또한번의 구조변경허가가 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