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923 [몬스탕] 변공이
콰피~~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한상 작성일01-01-30 10:23 조회740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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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니야~~
> > 무시마다니~~
> > 난 그 검둥이개들 두마리뗌시 죽겄어~
> > 나좀 살려줘~~ 암것도 못하고 개때메 엄마아빠한테..
> > 욕 맨날 어더먹고~~ 아주 주글꺼 가테..
> > 매일 새벽이 무서워.. 그 추운데..
> > 바들 바들 떨면서 개들 똥 싸는거 기다렸다가 다싸면
> > 삽들고 가서 똥퍼서 봉지에 담고.. 봉지가 터졌어..
> > 매일 나갔다가도 아빠의 한마디.. 개똥뉘라..
> > 집에 바로 들어와서 개들 똥뉘고 다시 나가기 귀찮아..
> > 니가 검둥이 두마리와 점밖이 한마리 같이 키워봐..
> > 난쟁이 두마리와는 절대틀림.. 푸하하.. 아구..
> > 결국 사촌형이 개까패를 한데서 거기다 맡기기로 했음..
> > 나중에 집에 마당이 생기면 키워야지.. 불쌍한 검둥이들..
>
> 우리집 앞마당이 몇만평+++
> 개를 무지 좋아해서 지금도 열댓마리 키우고 있음.
> 땅이 넓어 풀어 놓고 키움
> 서울서가까워(잠실서 40분거리)언제든지 와서 볼수도 있고
> 내가 가끔 금모에도 데리고 가고...
> 잘 모셔서 기를수 있는데...
> 개들한테는 최상의 주거공간임...
> 나중에 후손(+)보면 다시 줄수도 있고...
> 연락주시길...
> 이상 카인
> >
카인형 저 몬스통예요.. 헤헤..
형 얼굴을 뵌것 같은데.. 잘 생각이 나질 안아요..
이번 금모에선 꼭 어떤분인지 뵙고싶어요..
근데.. 개사육을 하시는건 아니시죠+ 흐흐..
저같이 개좋아하는 동물한텐 형네집이 꿈이에요..
형네집 마당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부럽당..
이번주 토요일 오후나 일욜날오전에 개들보러 함 가봐도
될까요+ 밤에가도 돼나+ 지금당장 가보고싶당..
어떤종류의 개들이 있어요+ 몇마리나 키우세요+
개들 먹이를 오또케 다 감당 하시나요.. 궁금궁금..
근데요.. 개들을 잠시맡기거나 좋은곳이라면..
개들을 싸게 그냥 사온값에 팔아버릴까도
생각중이거든요.. 2월 중순중엔 사촌형한테 맡기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어떡할까 고민중이에요..
집안에서 키우려니깐 집이 개판이고 제 생활도
개판이 돼어가는듯... 에구에구..
> > 무시마다니~~
> > 난 그 검둥이개들 두마리뗌시 죽겄어~
> > 나좀 살려줘~~ 암것도 못하고 개때메 엄마아빠한테..
> > 욕 맨날 어더먹고~~ 아주 주글꺼 가테..
> > 매일 새벽이 무서워.. 그 추운데..
> > 바들 바들 떨면서 개들 똥 싸는거 기다렸다가 다싸면
> > 삽들고 가서 똥퍼서 봉지에 담고.. 봉지가 터졌어..
> > 매일 나갔다가도 아빠의 한마디.. 개똥뉘라..
> > 집에 바로 들어와서 개들 똥뉘고 다시 나가기 귀찮아..
> > 니가 검둥이 두마리와 점밖이 한마리 같이 키워봐..
> > 난쟁이 두마리와는 절대틀림.. 푸하하.. 아구..
> > 결국 사촌형이 개까패를 한데서 거기다 맡기기로 했음..
> > 나중에 집에 마당이 생기면 키워야지.. 불쌍한 검둥이들..
>
> 우리집 앞마당이 몇만평+++
> 개를 무지 좋아해서 지금도 열댓마리 키우고 있음.
> 땅이 넓어 풀어 놓고 키움
> 서울서가까워(잠실서 40분거리)언제든지 와서 볼수도 있고
> 내가 가끔 금모에도 데리고 가고...
> 잘 모셔서 기를수 있는데...
> 개들한테는 최상의 주거공간임...
> 나중에 후손(+)보면 다시 줄수도 있고...
> 연락주시길...
> 이상 카인
> >
카인형 저 몬스통예요.. 헤헤..
형 얼굴을 뵌것 같은데.. 잘 생각이 나질 안아요..
이번 금모에선 꼭 어떤분인지 뵙고싶어요..
근데.. 개사육을 하시는건 아니시죠+ 흐흐..
저같이 개좋아하는 동물한텐 형네집이 꿈이에요..
형네집 마당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부럽당..
이번주 토요일 오후나 일욜날오전에 개들보러 함 가봐도
될까요+ 밤에가도 돼나+ 지금당장 가보고싶당..
어떤종류의 개들이 있어요+ 몇마리나 키우세요+
개들 먹이를 오또케 다 감당 하시나요.. 궁금궁금..
근데요.. 개들을 잠시맡기거나 좋은곳이라면..
개들을 싸게 그냥 사온값에 팔아버릴까도
생각중이거든요.. 2월 중순중엔 사촌형한테 맡기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어떡할까 고민중이에요..
집안에서 키우려니깐 집이 개판이고 제 생활도
개판이 돼어가는듯... 에구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