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장산에서 혼자 잘노는 시마입니다.

지난 일욜날 혼자서 드라이브 갔지요. 헤

암튼 도로엽에 산쪽으로 난 오솔길을따라가니 공사중인 언덕도 있고

계속들어가니 오솔길이 끊어지고.논이나오네요.

보니까얼어있드라도요.

회차하려고 걍 들어갔죠.

겉에만 얼었드라고요.

걍 푹푹 빠지네여.



아트님 께전화해찌요.

아구님 이 전화하셨찌요.

감사드립니다.



산골짜기 논이라서 논옆에 나무가있데여.

하이리프트 사용법 제2단계 적용.

모빌에 견인바묵고 나무에 건설용 안전밸트 묵고

견인바로 땡기고,풀고,땡기고,풀고,땡기고,풀고,땡기고.

오늘아침 팔에 알통생겨서 숟가락 못들었음....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울현장앞에 산판도 도전해야하는대....





여러분 즐거운 겨울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