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옷!!!

아니 루빵님 그런 일이 있었단말죠(피가 끓는다 증말..^^)

그자리에서 내게 조금만 귀뜸 해주셨으면 일이 쉽게 해결되는건데 저런

그런 싸가지(죄송합니다 튜코님들)는 조용히 안개뒤로 데리고가서 안개비속에서 먼지나도록 패줘야 하는디

지가 이래뵈두 공군 특공이었습니다

미사일 부대 소속 환태평양 최고참 병장제대한 몸이지죠

까짓 미사일로 체조도 했는데 뭐 우습죠

루빵님이 진즉에 저놈 좀 패라고 그러셨으면 제가 잽싸게 가서 두들겨줬을텐데 아 열받네 증말

그런 경사스런 날에보면 꼬옥 그렇게 초치는 놈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분은 그렇게 싸가지 없는 짓하구 천연덕스럽게 고사떡까지 얻어먹고 갔으니 아마 천년만년 오래 살겁니다 지구바깥에서 말이죠..^^

저도 아직 젊은 혈기가 남아있어서 그런 버릇없는 사람들은 아스팔트밑에 파묻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등요

물론 쬐금 더 스릴있게 머리만 빼꼼 내놓고 말죠(이말은 제친구가 한 엽기적 언동입니다)

담번에 또 루빵님 심기 어지럽히는 분들이 나타나거든 제가 알아서 패버리겠습니다

손들어 움직이면 팬다 왜 군대시절 수화기억하시죠+

마음 푸세요

루빵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