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892 하이고...변퇘.....여기서
보세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선엽 작성일00-08-07 17:04 조회918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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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건강 나의 취미]4륜짚‘애마’타고 들로 산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환경영업팀에 근무하는 태남룡 대리(36)는 요즘 4륜구 동 지프를 타고 야생의 들과 산을 누비는 ‘오프 로드’의 매력에 푹 빠 져
있다.
그래서 매번 주말이 빨리 돌아왔으면 하고 바랄 때가 많다고 한다. 주말이 되면 그는 번잡한 서울을 가차없이 떠난다.
3년 전에 구입해 그 동안 정이 들대로 든 그의 애마 4륜 지프(97년식 뉴 코란도 오토)를 애 인 삼아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거친
들판과 원시림을 만끽할 수 있는 산으로 향한다. “오프 로드를 시작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오프 로드는 자동차와 운전자 개개인의 힘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단합하고 협 력해서 험로를 주파해 나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
다 보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됐습니다. 특히 그들이 얼마나 소중 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인가도 새삼 깨닫게 됩니다.
” “4륜구동 차량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그 자연 속의 무한함 속에서 사람들은 더 아름다워지고
강해지기 때문에 오프 로드의 매력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것 같습니 다.” 그의 오프로드에 대한 찬사는 쉬 끝나지 않을 듯 했다.
태남룡 대리가 오프 로드와 연을 맺은 것은 3년 전 우연한 기회에 오프 로드 통신동호회를 알게 되면서부터. 그는 덜컥 4륜지프를 구입했고 동
호회에도 가입했다. 그는 포휠러스(http://www.4wheelers.co.kr)라는 인 터넷 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 차량을 튜닝하게 되었고
점점 더 험난한 곳 에 도전하고 있다.
지금은 또 다른 인터넷 사이트(http://www.offroad. co.kr)에서 차종별 동호회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태 대리는 그동안
오프로드를 하면서 선배들로부터 전수 받은 철학이 하나 있다고 한다.
바로 ‘사람 먼저 튜닝되어야 한다’는 것. “아무리 초라하게 보이는 차량이라도 주인의 됨됨이가 훌륭하면 그 어 떤 튜닝카보다도 멋지게 보이게
마련”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태 대리는 오프 로딩을 통해 맞닥뜨리는 경이로운 대자연의 한가운데서 자연의 구석구석을 배우고 때로는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의 난관을 극복 하고 통과하면서 진솔한 인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오프 로드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그래서 태 대리는 주위에서 차량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대뜸 4륜 구동 차량을 추천한다. “4륜구동을 구입하면 자연과, 사랑과, 가슴 뭉
쿨한 인간미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며 카세일즈맨처럼 열변을 토하기 도 한다.
오프 로드는 사륜 자동차의 험로 주파능력을 이용하여 일반 승용차로는 운행이 불가능한 산악지역 등을 다니며 자연 속에서 그 무한함에 도전하 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국내에는 아직 그리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레저다. 국내에서는 3년여 전부터 개인적인
취향으로 사륜 자동차를 소유하고 비포장도로를 다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지기 시작했으나 험 로 주행에 적합하도록 제대로 튜닝(개조)된
레저로서의 오프 로드 문화 는 통신동호회의 확산과 더불어 이제 막 붐이 일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 명이다.
요즘은 일반 도로에서도 바퀴를 키운 튜닝된 사륜 자동차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여기저기 동호회가 만들어질 정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태
대리는 오프 로딩 알리기에 적극이다.
삼성엔지니어링 환경영업팀에 근무하는 태남룡 대리(36)는 요즘 4륜구 동 지프를 타고 야생의 들과 산을 누비는 ‘오프 로드’의 매력에 푹 빠 져
있다.
그래서 매번 주말이 빨리 돌아왔으면 하고 바랄 때가 많다고 한다. 주말이 되면 그는 번잡한 서울을 가차없이 떠난다.
3년 전에 구입해 그 동안 정이 들대로 든 그의 애마 4륜 지프(97년식 뉴 코란도 오토)를 애 인 삼아 대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거친
들판과 원시림을 만끽할 수 있는 산으로 향한다. “오프 로드를 시작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오프 로드는 자동차와 운전자 개개인의 힘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단합하고 협 력해서 험로를 주파해 나가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
다 보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됐습니다. 특히 그들이 얼마나 소중 하고 자랑스러운 존재인가도 새삼 깨닫게 됩니다.
” “4륜구동 차량이라는 수단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고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그 자연 속의 무한함 속에서 사람들은 더 아름다워지고
강해지기 때문에 오프 로드의 매력에 점점 더 깊이 빠져드는 것 같습니 다.” 그의 오프로드에 대한 찬사는 쉬 끝나지 않을 듯 했다.
태남룡 대리가 오프 로드와 연을 맺은 것은 3년 전 우연한 기회에 오프 로드 통신동호회를 알게 되면서부터. 그는 덜컥 4륜지프를 구입했고 동
호회에도 가입했다. 그는 포휠러스(http://www.4wheelers.co.kr)라는 인 터넷 동호회에서 활동하면서 차량을 튜닝하게 되었고
점점 더 험난한 곳 에 도전하고 있다.
지금은 또 다른 인터넷 사이트(http://www.offroad. co.kr)에서 차종별 동호회 키우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태 대리는 그동안
오프로드를 하면서 선배들로부터 전수 받은 철학이 하나 있다고 한다.
바로 ‘사람 먼저 튜닝되어야 한다’는 것. “아무리 초라하게 보이는 차량이라도 주인의 됨됨이가 훌륭하면 그 어 떤 튜닝카보다도 멋지게 보이게
마련”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태 대리는 오프 로딩을 통해 맞닥뜨리는 경이로운 대자연의 한가운데서 자연의 구석구석을 배우고 때로는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의 난관을 극복 하고 통과하면서 진솔한 인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오프 로드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았다.
그래서 태 대리는 주위에서 차량을 구입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대뜸 4륜 구동 차량을 추천한다. “4륜구동을 구입하면 자연과, 사랑과, 가슴 뭉
쿨한 인간미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며 카세일즈맨처럼 열변을 토하기 도 한다.
오프 로드는 사륜 자동차의 험로 주파능력을 이용하여 일반 승용차로는 운행이 불가능한 산악지역 등을 다니며 자연 속에서 그 무한함에 도전하 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국내에는 아직 그리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개념의 레저다. 국내에서는 3년여 전부터 개인적인
취향으로 사륜 자동차를 소유하고 비포장도로를 다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활동이 이뤄지기 시작했으나 험 로 주행에 적합하도록 제대로 튜닝(개조)된
레저로서의 오프 로드 문화 는 통신동호회의 확산과 더불어 이제 막 붐이 일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 명이다.
요즘은 일반 도로에서도 바퀴를 키운 튜닝된 사륜 자동차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여기저기 동호회가 만들어질 정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며 태
대리는 오프 로딩 알리기에 적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