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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에게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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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젤수햏 작성일05-09-29 12:27 조회5,26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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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의 영덕다큐멘털에 감동의 콧물을 흘리고는

필받아서 떠났습니다.

가자!! 꼬란도







랜드로버 방인데 랜드로버 한대도 안나와요. 그간의 정으로 쫌 봐주셔요~

하루님과의 므흣한 인연으로 여기서 사고지고 다짐했거든요


아침에 소젖한잔.
잘못된 선택이였습니다 속이 더 쓰리더군요. 끄어...


지난 여름 한바탕 북적거렸 음훼~계곡



뒷산 약수터스런 심심풀이 코스여요


어떻게 찍어도 힘들어보이지 않은 코스
잔머리 굴려도 약수터입니다.


야호~


내려오는길에 깍두기형님들 캠프
가운데 차 한대 갖고 싶어요.
kt랠리카


어깨넓은 허머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97년형 넌터보 170마력 모델이였어요.


감속기어가 각 허브마다 있어서 구동축이 약간 위로 올라가 있더라고요.


내수불경기로 허머가 시집가기 힘들다고 하시네요.
화물로 등록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번 새로운 적재함기준에 허머도 승용으로
들어가게 되는건지요


미션부터 모든 구조가 프레임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쫄깃함이 느껴졌습니다. 찰싹 붙어있어서 보호받고 있는


튼실하게 생긴것이 만져보고 싶게 해서
쿡쿡 눌러봤습니다.
H1은 순정자체로만 즐기기 좋겠더라구요.


순대옆구리 터지기전에 조심~



키키키^^
저는 꼭 마무리는 이런것으로 해요.
가보로 물리기 한컷!!
어때요?


란도리와 험도리가 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