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남이섬
페이지 정보작성자 하루 작성일07-12-27 19:37 조회7,133회 댓글4건 |
본문
올2월9일 정도로 기억 나는데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우연치않게
극한의 체험 을 보고 그래 바로저거야 한번 해보자 고 맘먹고
고만 고만 한 사람들 끼리 소남이섬 으로 야영 갔다온 사진입니다.
당시 수은주는 -18도 장비도 부족한데다 급체까지 해서 죽을 고생 한 생각이 나네요
극한의 체험 을 보고 그래 바로저거야 한번 해보자 고 맘먹고
고만 고만 한 사람들 끼리 소남이섬 으로 야영 갔다온 사진입니다.
당시 수은주는 -18도 장비도 부족한데다 급체까지 해서 죽을 고생 한 생각이 나네요
새벽1시경 소남이섬 도착 온도계는 영하18도
베이스 캠프설치 처음 사용하는 텐트라 고생고생
유일한 난방시스템
사진4
3명의 환자들 지누 들국화 하루
먹을건 먹고
사진7
얼음 갈라지는 소리가 이렇게 크고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껑껑
3명중 왜 나만 추웠는지...
급체 때문에 정신 모차리고 있습니다.
이번엔 설원에서 야영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