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랜디도 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똥감독 작성일06-12-26 23:05 조회6,400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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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차를 탈 수 있음은 대단한 행운이다.
똥지를 타는 똥감독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난 내일 부터 행복하련다.
차에서 따뜻한 바람을 맹글 수 있다는 야그다.
히터 모터의 간섭으로 심한 충격음이 따따따따 했다...
그래서 히터 없이 겨울을 보내왔다.
12월 31일 해맞이 번개란다.
아들 태우고 동태 만들 것 같아 X-Mas 기념 정비를 했다.
까만 콧구멍을 훔치며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4,000cc가 먹어치우는 엄청난 연료를 소비하며
따뜻한 바람이 쏴할 때까지 기다렸다...
[똥지]는 따뜻한 바람도 나온다!!!!!!!
똥지를 타는 똥감독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난 내일 부터 행복하련다.
차에서 따뜻한 바람을 맹글 수 있다는 야그다.
히터 모터의 간섭으로 심한 충격음이 따따따따 했다...
그래서 히터 없이 겨울을 보내왔다.
12월 31일 해맞이 번개란다.
아들 태우고 동태 만들 것 같아 X-Mas 기념 정비를 했다.
까만 콧구멍을 훔치며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마감했다...
4,000cc가 먹어치우는 엄청난 연료를 소비하며
따뜻한 바람이 쏴할 때까지 기다렸다...
[똥지]는 따뜻한 바람도 나온다!!!!!!!
사진1: 운전석에 원폭을 맞았다.
사진2: 내장까지 헤짚고 다녔다~
사진3: 조수석에도 에어콘 덩어리를 내렸다.
사진4: 내장을 들어낸 뒷모습이다.
사진5: 에어콘 틀면 시원한 물이 바닥으로 졸졸 흐르는 똥지다.
사진6: 완전 박살난 히터 뭉치다.
사진7: 히터 유닛에도 세월의 흔적이...
사진8: 스윗치들이 즐비하고...
사진9: 휀 모터가 한쪽으로 닳면서 따따따를 연출했다.
사진10: 국산 윈드브러쉬모터 부품으로 링을 개조했다.
사진11: 외부공기 흡입창이 열린채로 두 동강 나 있었다.
사진12: 이제 매연을 덜 마셔도 된다.
사진13: 제법 근사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사진14: 똥지는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특수 차량으로 변신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