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 주행 후 록스타알투를 주차해 놓았는데 차안에 연기가 꽉 차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그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데쉬보드를 뜯었는데 비상스위치의 까만선이 녹아서 구리선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그 선을 손닿는 곳까지 절단후 운행했는데 방향지시등과 비상등이 작동을 안하더군요. 그때도 비가왔는데 약 두시간정도 운행을 하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갑자기 와이퍼액이 멈춤도 없이 계속 분출되고 와이퍼를 멈추려고 해도 말을 듣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와이퍼액통 밑에 있는 전원연결잭을 뽑고 운행했습니다. 그후 카센터에 차를 맡곁는데 다른건 다됐는데 좌우 방향지시등은 작동을 안합니다. 카세터에서도 원인을 찾질 못하는군요. 그리고 전에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카센터에서 차를 고친후 앞대후를 넣지도 않았는데 사륜구동표시등에 항상 불이 들어오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