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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실한 록킹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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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웃백 작성일03-10-27 17:24 조회6,7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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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은 평소엔 거의 안쓰는 모드이지만, 정작 꼭 필요할때



확실히 들어가 주어야 한다.



도강할때, 허브나 앞 데우에는 물이 들어가지 쉬우며, 이것은



곧 수동이건 자동 허브이건 간에 4륜모드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렇다고 매일 뜯어서 허브를 확인할 수도 없는 일이다.



고민끝에 아예 록킹허브를 4륜이 필요할때마다 장착하는 방식을



생각해냈다. 조금은 수고 스럽지만 차에서 내려서 5분만 수고하면



100% 확실한 4륜모드를 보장할 수 있다.



1.록킹허브를 분리한다.



2.바퀴분해 없이 수시로 록킹허브를 장착/분리하기 위해 허브캡은

제거한다.



3. 사진처럼 록킹허브를 분해한다.



4. 사진처럼 스프링 -클러치링-스냅링 순으로 조립한다. 이렇게 되면

항상 클러치링이 스프링에 밀려있기때문에, 바퀴에 허브를 장착하

게 되면, 100% 사륜이 연결된다.



5. 전륜바퀴에는 허브볼트 세개정도로 고정을 해둔다.



6. 차량에 작업해 놓은 록킹허브 두개, 육각렌치, ?L트를 간수한다.



7. 본네트를 열어, 4륜으로 가는 진공스위치를 분리해둔다.





- 작 업 끝 -





* 위 작업의 장점은 늘 록킹허브의 상태를 점검하고 , 필요할때

간단한 작업으로100% 4륜을 넣어준다는 면이 있다. 더이상

불안하고 짜증나는 4륜모드의 걱정을 좀 불편한 감은 있지만

완전히 해소한 느낌입니다.


록킹허브를 분리해낸다.


스냅링-스프링-클러치링 순으로 분해된다


스프링-클러치링-스냅링 순으로 조립한다


조립완성된 모습.


휠 캡을 제거한 상태. 전륜 바퀴는 볼트 세개정도 조립해둔다.


나머지 록킹허브, 볼트, 육각렌치를 차에 실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