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



무쏘 오프로드팀 스콘에 김반장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어제 용인 묵리에 다녀 왔습니다.



낮한1쯤에서 심심도 하고 따분하기도 하고 해서 같은 동호회분들과



차량 4대를 가지고 코스에 진입했습니다. 별탈없이 코스를 다마치고



내려 오는중에 한 아주머니께서 차량 번호판을 마구마구 사진기로 찍으시더군요



왜찍으시냐고 했더니 당신같은사람들이 너무많이와서 못살겠다고 고발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이래저래 얘기들어보니 맞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여 여름에는 사람들이



계곡에서 야영하고 계곡에서 흐르는 물로 식수와 생활 용수로 사용 하고 계시답니



다. 그래서 당신같은 사람들이 한번오고가면 물이 기름투성이가 된다고 하시더군



요. 앞으로 오지 안겠다고 머리숙여 사죄드리고 타 동호회에서도 오지안케 글을



올리겠다고 약속하고 나왔습니다. 수원 인근에 개시는 동호회 여러분들은 어디 인



지 다 아실겁니다. 이제는 출입을 자제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런글을 올



립니다. 가득이나 오프할수 있는 곳이 줄어 들고 있는데 이제 우리가 설땅은 점점



줄어드는것 같아서 안다갑습니다. 수원 인근에 계시는 동호회여러분 이제 용인 묵



리 추립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머니께서 고발을 하실지 안하실지 모르겠



으나 저의같은 불상사는 이러나지 안는게 제 바램입니다. 오프로드 가족 여러분



날씨도 안좋은데 꿀꿀한 이야기만 한것 같아서 죄송하구여 비오는데 안전 운전 하



시기 바랍니다.







무쏘 오프로드팀 스콘 -김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