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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저녁 9시경 경인고속도로 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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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백 작성일05-06-13 11:15 조회43,208회 댓글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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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신가염?

-,.-"



무서웠슴다.

엉덩짝 무지큰 뉴코란도..

번호판도 못봤슴다.

쏵! 쏵! 가버려서..



저 무지 놀랬슴다.

갑작이 흰 엉덩짝이 쑥 내 시야에 들어와서..

왠만한 트럭이 앞에와도 별로 였는데

크더이다 엉덩짝!

제가 놀래고 무서울정도면

소형차나 경차같은 경우는...



승용차가 칼치기하는건 많이봐왔고 고것들

지랄하다 어디가서 쳐박혀 죽겠지 했는데..

토욜날 처음본 뉴코란도는.. 인마살상용이더이다.



-,.-""



방어운전! 안전제일!을 모토로 삼기에

브래이크 살짝 밟는 정도였지만



앞차량 옆차량 다 급브레이크 거는 바람에..

좀 놀랬슴다.

왜 뉴코란도 칼치기에대한 글과 무서움에 대한

글들이 있는지 알 수있는 시간였슴다.



왜 여기다 글올리고

뉴코란도가 한두대냐?하고 물으신다면



빨갛고 파랗고 한 동호회 스티커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슴다.



경인고속도로 규정속도 100km가 느린 속도는 아닌데..

어디를 그리 빨리가시려고...

어차피..

톨게이트던 분기점이던 거기서 다 만나는데...